이어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대권 지지율이 4.5%로 1.3%p 올랐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4.5%로 2.1%p 내렸다.
이밖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3.8%),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5%),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2.0%), 정세균 국무총리(1.7%),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1.5%),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1.5%), 원희룡 제주지사(1.4%),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1.1%), 민주당 박용진 의원(0.7%) 순이다.
'기타인물'은 0.9%, '없음'은 3.8%, '모름·무응답'은 2.3%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