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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대북정책 검토중.....우리 접근법이 중요"

김근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4/16 [10:12]

미국 백악관, "대북정책 검토중.....우리 접근법이 중요"

김근식 기자 | 입력 : 2021/04/16 [10:12]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

청와대 이어 미 백악관이 5월하순 미국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확인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5월 하순 문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날짜와 관련해 양측이 협의를 마무리하는 단계고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대북 정책 수립과 관련해 “(대북)접근법과 진행 단계에 대한 검토가 계속 진행 중이라며 우리 목표의 중요한 부분은 우리의 접근법을 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6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서 중국에 대한 대응 및 북한 비핵화가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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