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권오헌 기자]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최고의 영예인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김진호 의장은 재향군인회와 안보단체 지원을 통해 확고한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각종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 더불어 사는 진정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한 점이 높이 인정받아 공로휘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공로휘장”은 호국정신 함양과 국가안보 고취는 물론,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인사에게 수여하되 명예훈장으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결정한다.

김진호 의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을 받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진호 의장은 제8대 논산시의회 의장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의장 겸 대변인과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