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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구본선 의원, 경제 동고동락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 요구.: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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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구본선 의원, 경제 동고동락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 요구.

-. 지난 9일 시정 질문을 통해 “지방정부가 적극 참여하여 선도하는 대응 행정이 성공”-. 취암동 행정복지센터 공공청사 원도심으로의 이전-. 논산시의 더 나은 미래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

권오헌 기자 | 기사입력 2019/12/10 [13:12]

【의회】구본선 의원, 경제 동고동락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 요구.

-. 지난 9일 시정 질문을 통해 “지방정부가 적극 참여하여 선도하는 대응 행정이 성공”-. 취암동 행정복지센터 공공청사 원도심으로의 이전-. 논산시의 더 나은 미래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

권오헌 기자 | 입력 : 2019/12/10 [13:12]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원이 제208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원이 제208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세종경제=권오헌 기자]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원(민주당, 취암, 부창, 부적)은 지난 9일 오전 10시 논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8회 제2차 정례회’시정 질문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그 자체사업 만으로는 효과가 미비하고 모처럼 원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인만큼 지방정부가 적극 참여하여 선도하는 대응 행정이 성공의 관건 이므로 이에 꼭 필요한 추진할 사업에 대해”질문했다.

구본선 의원은 취암동 행정복지센터 공공청사 원도심으로의 이전을 질문 하면서 “현재의 취암동과 부창동 행정복지센터 공공청사는 (구)논산군청 자리에 있으며 면적 7.937㎡에 지하1층 지상3층의 건물로 다른 2개의 법정동이 같은 일반주거지역 내 위치하고 있는 기이한 형태로 입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전국에도 이러한 사례는 없을 것이다.”라며, “다른 2개의 법정동 공공청사를 하나의 공간에 존치함으로서 주차장 부족은 물론 주민지원시설 등 공간협소와  두 개동의 행정복지 역할의 기능이 한계가 발생되고, 행정동 간 정서상 편차 발생으로 인해 통제가 어려워 민원인, 이용주민, 재직공무원등이 사용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어 행정복지센터가 아니고 불편복지센터의 대표적 청사건물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원이 제208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원이 제208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이어,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구)아원호텔 건물은 과거 논산군의 중심에 있던 (구)논산읍사무소 위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대표적 건물로써 취암동 행정복지센터이전은 원도심 주민들에게는 희망을, 논산 시민들에게는 균형발전의 의지와 주민을 생각하는 복지행정의 실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일로 도시에 큰 변화와 활력을 불어 넣을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 의원은 “취암동 공공청사 복합개발 최적의 이전 적지는 현재 관촉 건널목 입체화 사업이 추진 중이고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 선정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구)한국산업사 (현)사조동아원 부지가 최적의 적지라며, 취암동 노후공공청사 이전 복합개발의 완성은 젊은 층에 공공임대주택공급과 시설이 낡고 이용이 불편한 청사를 신축함으로서 공공서비스 수준향상에 기여하고, 각종 문화시설의 공급은 지역사회의 공동체회복과 낙후지역에 활력을 되찾고 공용주차장의 확보로 주차난을 해소하는 등 원도심 경제 활성화는 물론 논산시 미래에 큰 발전적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원이 제208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원이 제208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또한, 구본선 의원은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 완성을 위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구 의원은 “원도심 중심시가지역에 광장 및 주차장 확보는 원도심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중요한 기반 조성사업이고 서민시장에 소비자의 유입 효과를 주는 등 그 파급 효과는 상상이상 일 것이다.”라며, “폐물이었던 (구)아원호텔이 논산의 중심에서 다시 20여년 만에 소생하고 있으며, 논산시에서도 면밀히 관찰하고 살펴 건물이 제 기능을 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또 하나의 안타까운 것은 원도심에서 두 번째 큰 건물인 (구)가락백화점 건물도 공실이 오래도록 이어져 폐물이었던 제 2의 (구)아원호텔의 전조가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구 의원은 “원도심 중앙로 현대화로의 정비로 논산시는 중앙로를 기점으로 동서로 나눠진 형태로 도시가 형성되고 발달하고 있으며 신도심 취암동, 강산동, 내동 등에는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출 퇴근시 극심한 교통 체증이 일어나고 있어 몇 군데의 정체구간에 대하여는 체계적인 개선계획 수립이 필요하고 우회도로 신설 및 계획도로 개설등을 통해 교통소통의 애로구간을 개선해야 할 선결 과제를 안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에서의 집중력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원이 제208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원이 제208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또한, “논산시는 행정안전부 2020 지역교통안전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하나은행 사거리 부근 중앙로 일부에 대하여 2020년에 도로노면 보수 및 인도정비 사업을 시행할 예정에 있다.”며, “같은 시기에 논산시도 원도심 중앙로 현대화 정비 계획을 세워 함께 추진한다면 예산의 절감 효과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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