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권오헌 기자]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경, 연무, 채운)이 10일 오전 11시 금산군 금산다락원 2층 만남의집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2차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충남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기여와 자치분권시대에 걸맞은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인 공으로 충남지역 시·군 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조용훈 의원은 지난해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8대 논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이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특히, 당선 초기부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활성화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각종 민원을 접수받고 직접 현장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강경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난 7일 준공한 강경자원 조형물 조성사업에도 큰 성과를 냈다.

조용훈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평소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과 함께 바라보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