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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김광석 양촌면주민자치회장, 새로운 양촌! 앞서나가는 양촌!: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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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김광석 양촌면주민자치회장, 새로운 양촌! 앞서나가는 양촌!

-. 5일 양촌면주민자치회장 취임식 개최.-. 논산시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최연소 회장.-. 면민의 단합을 겸한 지역발전과 행복1번지 양촌면 만들 것.

권오헌 기자 | 기사입력 2020/02/05 [21:19]

[취임]김광석 양촌면주민자치회장, 새로운 양촌! 앞서나가는 양촌!

-. 5일 양촌면주민자치회장 취임식 개최.-. 논산시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최연소 회장.-. 면민의 단합을 겸한 지역발전과 행복1번지 양촌면 만들 것.

권오헌 기자 | 입력 : 2020/02/05 [21:19]
김광석 양촌면주민자치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김광석 양촌면주민자치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세종경제=권오헌 기자]양촌면주민자치회(회장 김광석)는 5일 오후 3시 양촌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양촌면 주민자치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용남 양촌면장, 김남충, 최정숙 시의원, 도기정 연산면, 최상덕 부창동, 김영자 취암동, 김형겸 상월면, 박용배 부적면, 박노근 성동면, 전계영 은진면 주민자치회장, 양촌면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광석 양촌면주민자치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김광석 양촌면주민자치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김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노력이 있었으나 읍면동장에게 쏠려 있는 지역 권한으로 인해 사실상 관치라고 할 수 있는 현재의 주민자치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에서 주도해 온 주민자치를 민·관이 화합하여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놓기 위한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 스스로가 마을을 위해 활동하는 것을 나의 일로 여기고, 마을 사람을 나의 가족으로 여기도록 만드는 것이다.”라며, “각 마을의 특수성을 고려한 정책 수립과 집행이 주민의 만족도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요소이고, 이를 위해서 그 주체는 반드시 우리 주민이 되어야 하다.”고 강조했다.

김광석 양촌면주민자치회장과 부인이 다정하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김광석 양촌면주민자치회장과 부인이 다정하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또한, “양촌면주민자치회의 발족이 양촌면민의 삶을 한층 아름답게 만드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원하며, 초대 양촌면주민자치회장을 맡게 된 만큼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새롭게 출범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볼 때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은 꼭 이루어질 것이라 굳게 믿는다.”라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수행하던 주민자치센터 운영 심의·의결, 행정에 관한 협의 등 한정된 역할에서 벗어나 행정사무 위·수탁,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등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협의체를 말한다.

김광석 양촌면주민자치회장 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김광석 양촌면주민자치회장 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양촌면주민자치회는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의 임기동안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업무를 조정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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