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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단일화, 서로 믿는다면 10분 만에도 되는 것 아니냐”

김진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2/09 [09:46]

尹 “단일화, 서로 믿는다면 10분 만에도 되는 것 아니냐”

김진태 기자 | 입력 : 2022/02/09 [09:46]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서로 신뢰하고 정권교체라는 방향이 맞으면 단 10분 안에도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단일화 방식에 대해 단일화 추진위원회 같은 걸 만들어서 협상하라면 그런 건 안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선 후보 등록일은 13~14일이고, 앞서 11일에는 한국기자협회와 종편·보도전문채널 TV 6개사가 주관하는 대선후보 4자 합동토론회가 예정돼 있어 단일화 문제가 대선정국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윤 후보는 “(단일화를)하게 되면 느닷없이 전격적으로 하는 것이지, 이를 오픈해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하면 진행이 되겠나면서 공동정부 구상을 포함한 단일화 방법론, 협상 시한 등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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