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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신규확진 580명...거리두기 31일까지 연장

교회.학원.카페.노래방 등 일부 완화

김근식 대기자 | 기사입력 2021/01/16 [14:12]

[16일] 신규확진 580명...거리두기 31일까지 연장

교회.학원.카페.노래방 등 일부 완화

김근식 대기자 | 입력 : 2021/01/16 [14:12]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복지부장관)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복지부장관)

16(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580명 늘어 누적 71820명이다.

닷새째 500명대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47,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누적 1236(치명률은 1.72%)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4명 줄어 총 360명이다.

정부는 17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2주 더 연장하고 다음 달 114일 설연휴 특별방역대책도 추진키로 했다.

다만 헬스장과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서는 이용시간과 인원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영업을 허용하고 카페에서도 오후 9시까지는 매장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는 등 일부 시설에 대한 조치를 완화했다.

또 학원에 대해서도 기존 '동시간대 교습인원 9명 제한''81'으로 변경했다.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정규예배·법회·미사 등의 종교활동에 대해서도 인원수를 제한하면서 대면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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