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5천168달러, 10.3%↑

송하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3/03 [10:07]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5천168달러, 10.3%↑

송하식 기자 | 입력 : 2022/03/03 [10:07]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35천달러를 넘어섰다.

경기 회복과 원화 가치 상승(/달러 환율 하락) 등이 영향일 미쳤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1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35168달러로 2020(31881달러)보다 10.3% 증가했다.

원화 기준으로는 4247천원으로 1년 전보다 7.0% 늘어났다.

우리나라 1인당 GNI2017(31734달러) 처음 3만달러대에 들어선 이후 2019(32204달러)2020(31881달러) 주춤했지만 지난해 코로나 충격으로부터 경기가 회복하고 원/달러 환율이 연평균 3% 떨어지면서 3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영상
이동
메인사진
무제2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