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기 (전)국제로타리3680지구 총재 사랑실천에 앞장저소득층 난방유 및 생활안정자금지원 300만원
권오헌 기자| 입력 : 2019/12/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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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80지구 놀뫼로타리클럽은 9일 ‘저소득층 난방유 및 생활안정자금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2016-17년 박정기 (전)총재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직접 후원을 받아 사랑의 열매를 통해 놀뫼로타리클럽 주관으로 동절기 저소득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 지원사업과 생활안정자금 지원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지원 대상자는 부창동행복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놀뫼로타리클럽이 가가호호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안정자금지원 및 경제적 부담으로 난방유구입을 하지 못하고 전기장판에 의지해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를 추천하였으며, 9일 놀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난방유를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이웃들의 마음까지 훈훈한 온정을 느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기름가격이 너무 부담되어 잠시 보일러를 켜고 잤는데 이렇게 기름을 배달해 주시니 남은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정기 전)총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과 이웃이 이웃을 돕고 따뜻한 정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한 이웃사랑 활동을 활성화 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