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0시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880명이다. 전날 718명보다 162명 증가했다. 지난 13일(1030명), 12일(950명), 2월29일(909명) 이후 역대 4번째다. 사망자도 13명으로 지난 3월 이후 가장 많았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48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지역을 보면 경기 274명, 서울 246명, 인천 55명 등 수도권이 575명이다. 비 수도권에서는 울산이 4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 40명, 충남 37명, 대전 32명, 충북 24명, 대구 18명, 경남 16명, 경북 15명, 강원·전북 각 13명, 제주 9명, 광주 5명, 세종·전남 각 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600명(치명률 1.35%)이다. 위.중증 환자는 20명 늘어나 205명이 되면서 200선을 넘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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