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권오헌 기자]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입니다.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파트너로 활동할 대상자를 적극 모집한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이며, 치매 파트너 플러스는 추가 교육을 받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이다.

치매파트너가 되는 방법은 온라인 교육(치매파트너홈페이지 또는 치매체크 앱 치매극복 함께하기) 및 치매안심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교육이 있다.

치매파트너 모집은 해마다 늘고 있는 치매 환자들을 위해 해당 가족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시작됐다.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파트너 활동의 핵심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에 있다.”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든지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대상은 치매에 관심이 있는 논산시민 누구나. 활동내용으로는 치매에 관심이 있는 논산시민누구나, 주변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 주변에 일리기 등이다.

신청방법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접속 → 회원가입 → 온라인교육(필수영상) 시청 ☞ https://partner.nid.or.kr/info/introduce.aspx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치매안심센터(041-746-69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