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에 이어 오는 8일 여야 대선후보가 ‘4자 TV 토론’ 대결을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심상정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이날 한국기자협회 초청으로 열리는 토론회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토론 시간과 중계 방송사 등은 향후 한국기자협회가 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여야 후보들은 3일 지상파 방송 3사 초청으로 첫 토론회를 가졌다. 후보 등록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선관위가 주관하는 법정토론은 오는 21일 경제, 25일 정치, 다음달 2일 사회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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