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가장 현대적인 형태의 수송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의외로 항공기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몰라서 특별한 서비스를 즐기지 못하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닙니다.

 생활속의 지혜나 트렌드를 소개해주는 브라이트사이드가 추천하는 항공 여행을 위한 몇 가지 중요한 정보는 여러분의 여행을 훨씬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창문 옆의 좌석이 더 차다.

 보통 고도 1만미터 상공에서 운행하는 여객기의 바깥 온도는 -60 ° C에서 -65 ° C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기내 온도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지만 그래도 창문 옆 좌석은 찬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벼운 옷을 입기 때문에 자칫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창가쪽 좌석에 앉는 사람들은 창밖으로 바라보는 전망을 즐기기 위해 더 따뜻한 옷을 입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내에서 커피나 차 마시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기내서비스 음료로 준비해 사용되는 식수는 대장균 및 황색 포도상 구균과 같은 악성 세균을 포함 할 수 있습니다 . 이같은 결론은 실험실에서 여러 항공사가 사용하는 품목을 검사 한 결과에서도 간혹 나타납니다. 따라서 기내에서는 차나 커피를 마시는 대신 병에 든 물이나 과일 주스를 요청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접이식 테이블과 좌석 주머니는 비행기에서 가장 더러운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승객들은 비행 중에 누적 된 쓰레기 중 일부를 일반적으로 앞 좌석의 뒷 주머니에 넣기도 합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포켓은 예상대로 철저히 청소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동반하는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 끼우는데도 접이식 테이블을 생각보다 자주 이용합니다. 따라서 꼭 젖은 물티슈로 테이블은 꼭 닦아서 사용하시고 절대로 테이블에 직접 음식을 놓지 마십시오. 개인 물건도 포켓에 넣기 보다는 가방에 개인 물품을 넣어서 간직하십시오.

 비행을 위한 가장 좋은 시간은 이른 아침입니다.

 비행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 아침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지연될 확률이 훨씬 적습니다. 또한 비행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경우 전문가들은 하루 중 빠른 시간 에 난기류가 감소한다고 주장 합니다. 또 청소상태도 상대적으로 잘 되어 있겠지요.

 마지막 열에 앉아있을 때 서비스가 더 좋습니다.

 비행기의 첫 번째 줄에 앉아 있으면 비행기가 끝날 때 가장 먼저 문을 여는 동시에 식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앞자리가 없다면 차라리 뒤쪽 좌석에 앉을 경우 스튜어디스의 더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뒷줄 좌석은 추가로 음식물을 시키거나 다른 물건을 요청할 때 가져 오는 것이 더 쉽고 다른 승객이 눈치 채지 못하기 때문에 승무원들의 서비스를 더 잘 받을 수 있습니다. 맨 앞자리가 아니라면 차라리 뒷자리가 좋습니다.

 목 쿠션을 최대량까지 넣지 마세요.

 장거리 여행시 많은 사람들이 목에 비행기 타기 베개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 경우 물리 법칙을 잊지 마세요. 기내의 압력 변화로 공기를 완전히 채우면 폭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간 공기가 빠진 상태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채식, 할랄요리 등 특별 메뉴 옵션을 선택하십시오.

많은 항공사들이 기내식을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현재 채식주의자, 해산물 요리, 할랄 요리, 정결한 요리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선호도가 없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표준 식사 보다 더 맛있고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라도 전문 식사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양질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코노믹 좌석도 예외가 아닙니다.

*본 기사는 브라이트 사이드 기사를 번역해 참고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