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CES2017]전설의 레고, 더이상 장난감이 아니다.:세종경제신문
로고

[CES2017]전설의 레고, 더이상 장난감이 아니다.

민경중대표기자(한국외대 초빙교수) | 기사입력 2017/01/07 [21:15]

[CES2017]전설의 레고, 더이상 장난감이 아니다.

민경중대표기자(한국외대 초빙교수) | 입력 : 2017/01/07 [21:15]

[CES2017=라스베이거스 민경중 대표기자]

레고는 더이상 단순한 장난감이 아닙니다.

오는 5월에 출시되는 레고 신제품은 아이들이 코딩을 통해서 모듈을 연결하고 동작을 주도록 놀이와 재미,창의적 생각까지 하는 전자제품입니다.

20년전부터 이노베이션을 추구해왔다고 하는데요. 레고라는 회사가 왜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는지 잘 알수 있습니다.

레고 부스트는 7살 전후 아동까지 사용가능한 코딩과 공학설계를 할 수 있는 교육용 레고라고 할 수 있죠..

고교생과 대학생들이 사용하는 보다 전문적인 공학설계 레고 마인드스톰의 아동버전인데.. 정말 레고는 그냥 블럭 장난감 회사가 아닌 것 같습니다.

▲ 레고부스트, 코딩을 통해 자유자재로 모양과 소리를 변신시킬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민경중기자

우리나라도 최근들어서야 아이들에게 초등학교부터 '코딩을 가르쳐야 한다'고 하면서 프로그래밍 기술을 잘 익혀야 한다는 기능적인 면에 치중하는데요.

레고 관계자와 인터뷰하면서 '코딩을 배워야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대답이 "코딩을 통해서 아이들이 재미와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을 넓혀주는 것이지 단순히 프로그래밍 잘하는 데 목적을 둬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이거 출시되면 저도 조립해보고 싶습니다. 자유자재로 모양을 만들고 모듈을 코팅으로 짜면 창의적으로 동작과 소리, 여러가지를 추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CES2017,#세종경제신문CES특별취재팀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영상
이동
메인사진
무제2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