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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겨울 풍경 -2: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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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겨울 풍경 -2

이호 기자 | 기사입력 2016/11/11 [00:06]

시베리아 겨울 풍경 -2

이호 기자 | 입력 : 2016/11/11 [00:06]
▲ 잘 정비된 이르쿠츠크에서 알혼섬으로 가는 도로

<우먼센스> 주최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가는 얼음왕국 바이칼 탐방' 여행설명회가 오는 12월 7일 (수) 오후 3시 서울문화사 별관 강당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302번지, 시사저널 건물 지하)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바이칼BK투어 박대일 사장이 나와 여행 일정 전반과 횡단열차의 특징, 겨울 시베리아의 날씨, 바이칼호수위에서의 빙상투어 등 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현재 <우먼센스>에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역사' 등에 대해 연재하고 있는 이정식 서울문화사 사장이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춘원 이광수의 시베리아 방랑, 시베리아에 유형 떠난 귀족(이들을 데카브리스트라고 부른다)남편들을 갖은 고생 끝에 찾아와 시베리아에서 평생을 살며 헌신한 19세기 제정러시아 때의 귀족 부인들의 이야기 등을 사진자료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에서는 대체로 4인1실의 침대방 '쿠페'를 이용한다. 물론 일반 배낭 여행의 경우는 오픈된 일반 침대칸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단체 여행의 경우는 대부분 '쿠페'다. 그런데 2층에 배정 받으면 오르내리기가 괴롭다. 내년 2017년 2월 10일부터 7박8일간 진행하는 <우먼센스>주최 여행에서는 그러한 점을 감안하여 횡단열차 탑승시(75시간) 4인실 '쿠페'를 2인 1실로 사용하기로 고급화, 차별화 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가는 얼음왕국 바이칼 탐방 여행’ 안내]

기간 : 2017년 2월 10일(금) ~17(금), 7박8일

주최 : <우먼센스>

여행 주제 :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체험하고 철로주변의 눈 덮힌 시베리아의 자연환경을 감상하며, 이광수 문학의 배경인 바이칼호를 찾아 떠나는 인문&힐링 여행.

방문지역 : 블라디보스토크-이르쿠츠크(횡단열차 탑승구간), 바이칼호 알혼섬, 후지르 마을, 부르한 바위, 하보이곶, 우스찌아르다, 데카브리스크 기념관, 즈나멘스크 수도원 등 이르쿠츠크 시내 일원.

특전 : 횡단열차 전 객실 2인1실, 이르쿠츠크-인천 직항 편으로 귀국.

상품 가격 : 295만원

문의 및 신청 : 바이칼 투어(주) (02-1661-3585, www.baikaltour.kr)

* 이번 <우먼센스> 시베리아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모든 분께는 <우먼센스> 1년 정기구독권(정가 90,700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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