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목요일, 오늘(11일)도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무척 크게 벌어 지겠다.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장수가 10.9도, 천안 13.9도, 서울도 17.6도까지 떨어져 무척 성성한 날씨로 출발해 한낮에는 아침 기온보다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다. 주말까지 이렇게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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