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박상은의원 비리, 부실 수사 의혹:세종경제신문
로고

박상은의원 비리, 부실 수사 의혹

최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4/07/28 [10:10]

박상은의원 비리, 부실 수사 의혹

최우진 기자 | 입력 : 2014/07/28 [10:10]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50여 일을 넘기면서도  계속 답보 상태로 있는데 대해 검찰의 부실 수사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시사저널>이 최근호에서 보도했다.

▲ <시사저널>이 보도한 박상은의원 비리 수사 의혹 기사사진(사진=시사저널 제공)
<시사저널>은  "박상은 의원의 운전기사와 측근 인사들의 폭로로 촉발된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인천 중.동.옹진)에 대한 검찰의 본격적인 비리 의혹 수사가 50여 일을 넘기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검찰이 박 의원 주변에 대해 연이어 압수수색을 하며 수억 원대의 현금을 찾아내는 등  일부 수사 성과를 내기도 했지만, 이후 검찰 수사가 뚜렸한 이유 없이 계속 답보 답보 상태를 보이면서 궁굼증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시사저널은 또한 " 검찰은 박 의원의 아들 자택을 압수수색해 발견한 6억여 원의 돈뭉치와 박 의원의 차량에서 운전기사 김 아무개씨가 발견해 검찰에 건넨 3000만원 등의 자금에 대한 출처 조사를 끝내는 대로 비리 의혹 수사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었다. 검찰은 8월 중 수사를 끝낸다는 구체적 시한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검찰 수사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검찰 수사가 늦어지면서 수사 초기 사건의 실마리를 풀 결정적인 제보를 놓치는 등 부실 수사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라고 보도하며 여러가지 정치적으로 예민한 수사는 피하고, 세월호 참사 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정치권과 해운업계의 비리에 초점을 마추며, 7.30 재보선 때문에 수사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아니냐? 는 의혹도 증폭 되고 있다"고 열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영상
이동
메인사진
무제2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