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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함께 나누고 공감할 때 기쁨은 두 배.: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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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함께 나누고 공감할 때 기쁨은 두 배.

-. 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환경정화 활동 펼쳐.-. 버려진 양심 한 봉지 담아.

권오헌 기자 | 기사입력 2020/08/02 [09:57]

삶은 함께 나누고 공감할 때 기쁨은 두 배.

-. 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환경정화 활동 펼쳐.-. 버려진 양심 한 봉지 담아.

권오헌 기자 | 입력 : 2020/08/02 [09:57]
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부여지역 5개 로타리클럽이 궁남지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 사진제공=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제공
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부여지역 5개 로타리클럽이 궁남지 환경개선 운동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제공

[세종경제=권오헌 기자]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부여. 중앙. 사비. 선화. 백제미소)은 지난 1일 부여지역 5개 클럽이 환경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부여 서동공원에서 실시했다.

행사에는 너 나 할 것 없이 밝은 미소로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열고 로타리라는 동질성을 확인하며 각자에게 지급된 봉투와 집게를 들고 쓰레기를 줍기 시작해 부여의 관광지 궁남지를 깨끗하게 만들었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부여지역 5개 로타리클럽이 궁남지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 사진제공=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제공
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부여지역 5개 로타리클럽이 궁남지 환경개선 운동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제공

금당 김부회 대표는 “부여지역에 로타리 활동이 오늘처럼 합동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한 날은 제 기억에는 없었다.”며, “이 순간 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한편, 국제로타리 3680지구 12지역은 매달 환경개선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약속하고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서로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부여지역 5개 로타리클럽이 궁남지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 사진제공=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제공
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부여지역 5개 로타리클럽이 궁남지 환경개선 운동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국제로타리3680지구 12지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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