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정부,  ‘집회등 사회적 거리두기’ 19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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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부,  ‘집회등 사회적 거리두기’ 19일까지 연장
  • 이은숙 기자
  • 승인 2020.04.0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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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 이은숙 기자].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9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의 이같은 결정은 국내 코로나19 환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5일까지였던 '사회적 거리두기' 를 통해하루 신규 발생 환자가 50명 수준으로 줄인다는 것이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9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사진=MBC뉴스켑처]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9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사진=MBC뉴스켑처]

이에따라  우선 이번 주말.주일 교회 예배.집회 등 종교 행사에 참석하지 말고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줄것도 강조됐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마친 뒤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가 더 명확해지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통제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5일까지를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후  정도 확진자 증가세가 진정되면 6일부턴 생활방역으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환자가 매일 100명 안팎으로 추가되고 있는 만큼 아직 생활방역으로 대응을 완화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지난 4일 하루 코로나19 환자는 94명이 추가돼 국내 누적 환자 수는 1만 156명으로 늘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48명, 대구에서 27명, 그리고 충남과 강원, 경북, 경남에서 각각 1명씩 추가됐다.  
해외 유입은 계속 이어지는 추세로, 4일 공항 검역과정에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울과 인천의 경우 신규 환자의 절반 이상이 해외 감염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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