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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전체육회장 이승찬, 세종체육회장 정태봉 모두 기업인이 당선: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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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전체육회장 이승찬, 세종체육회장 정태봉 모두 기업인이 당선

권오주 이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1/15 [20:48]

【속보】대전체육회장 이승찬, 세종체육회장 정태봉 모두 기업인이 당선

권오주 이은숙 기자 | 입력 : 2020/01/15 [20:48]

[세종경제=권오주 이은숙기자]초대 민선 대전시체육회장에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44)와 세종시체육회장에 정태봉 유진통신공업 대표이사(58)가 대표가  각각 경선끝에 당선됐다.

 

◇대전시체육회장=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가 초대 민선 대전시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2023년 2월까지 3년이다.

이 당선인은 15일 대전체육회관 등지에서 전자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299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61표를 얻어 다른 두 경쟁 후보를 제쳤다. 

초대 민선 대전시체육회장에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44. 왼쪽)와 세종시체육회장에 정태봉 유진통신공업 대표이사(58)가 대표가  각각 경선끝에 당선됐다.[사진=세종경제 DB]
초대 민선 대전시체육회장에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44. 왼쪽)와 세종시체육회장에 정태봉 유진통신공업 대표이사(58)가 대표가  각각 경선끝에 당선됐다.[사진=세종경제 DB]

이 당선인은 "새롭게 출범할 민간체육회와 체육계 안정을 꾀하라는 명령으로 생각한다"며 "공약 실천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대전 체육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대전시와 소통을 강화해 예산 300억원 시대를 여는 것을 비롯해 공공 체육시설 확충, 2030년 아시안게임 유치, 체육발전기금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대전시 체육회 홈페이지
대전시 체육회 홈페이지

이 당선인은 고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의 아들로 대전고와 연세대를 나와 두산건설을 거쳐 부친인 계룡건설의 대표를 맡고 있다.

◇세종시 체육회장=정태봉 유진통신공업 대표이사가 경선 끝에 초대 민선 세종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정당선인의 임기는 2023년 2월까지 3년이다.

정 당선인은 15일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126표 가운데 절반이 넘는 67표를 얻어 두 경쟁후보를 물리쳤다.

세종시체육회
세종시체육회

그는 "가맹단체와 읍·면·동 체육회 예산 지원, 체육회 예산 증액과 종합경기장·체육시설 조기 착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대전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세종시 연동면에서 35년간 기업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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