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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양승숙 예비후보,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출마 선언.: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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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양승숙 예비후보,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출마 선언.

-. 14일 출마 기자회견 열어.-. 민주당이 어르신들로부터 국회의원 신뢰 떨어져.-. (현)의원이 지역주민들을 돌보지 못했다.

권오헌 기자 | 기사입력 2020/01/15 [16:18]

【정치】양승숙 예비후보,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출마 선언.

-. 14일 출마 기자회견 열어.-. 민주당이 어르신들로부터 국회의원 신뢰 떨어져.-. (현)의원이 지역주민들을 돌보지 못했다.

권오헌 기자 | 입력 : 2020/01/15 [16:18]
양승숙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2시 논산오거리 맞은편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장군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총선에 출마할 것을 밝혔다. / 권오헌 기자
양승숙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2시 논산오거리 맞은편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장군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총선에 출마할 것을 밝혔다. / 권오헌 기자

[세종경제=권오헌 기자]양승숙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2시 논산오거리 맞은편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장군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총선에 출마할 것을 밝혔다.

양승숙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도 비례대표로 영입됐지만 낙선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노인대학 운영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을 떠나지 않았다. 이후 많은 분들의 권유를 받았고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양승숙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2시 논산오거리 맞은편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장군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총선에 출마할 것을 밝혔다. / 권오헌 기자
양승숙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2시 논산오거리 맞은편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장군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총선에 출마할 것을 밝혔다. / 권오헌 기자

또한, “최근 민주당이 어르신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고 국회의원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 나서야 되지 않겠냐는 말을 들었다. 많은 분들과 상의하면서 고민을 했다. 결론은 다시 출발하자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김종민 의원과 경선에 대해서는 “중앙정치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세심하게 지역주민들을 돌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부지런히 발로 뛰면서 경선을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충남도 여성정책개발원장 재직 당시 인권침해 논란에 대해 “지난해 10월 조직 개편시 기획조정실장이 이사회 통과를 무산시켰다.”며, “인권위 문제가 아니라 기관장의 인사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숙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2시 논산오거리 맞은편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장군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총선에 출마할 것을 밝혔다. / 권오헌 기자
양승숙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2시 논산오거리 맞은편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장군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총선에 출마할 것을 밝혔다. / 권오헌 기자

양승숙 예비후보는 ▲논산·계룡지역 육군사관학교 유치 ▲금산인삼축제와 관광산업 연계 ▲논산터미널 인근 주차타워 조성 ▲금산 수삼센터 재건축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보급사업 ▲난임·불임 지원정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양승숙 전 원장은 13일 여성정책개발원장직을 사임하고 14일 오전 논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양승숙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2시 논산오거리 맞은편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장군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총선에 출마할 것을 밝혔다. / 권오헌 기자
양승숙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2시 논산오거리 맞은편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장군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총선에 출마할 것을 밝혔다. / 권오헌 기자

이날 출마기자회견장에는 이길일 민주당 상임고문, 권규 (전)충남도의원, 김남호 (전)노성면장, 박익만 (전)해병대사령관, 강흥식 (전)계룡시의회 부의장, 양재만 (전)기업인연합회장, 이한석 계룡시 참여연대 대표, 김용주 (전)전국이동통장중앙회장, 신명호 충남새희망 공동대표, 이희승 충청남도협의회장, 박문화 (전)충남도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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