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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속보]세종 행복도시내 H건설, "아스콘 포장 불량  10월말까지 재포장하겠다":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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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속보]세종 행복도시내 H건설, "아스콘 포장 불량  10월말까지 재포장하겠다"

권오주 기자 | 기사입력 2019/10/15 [14:23]

【단독】[속보]세종 행복도시내 H건설, "아스콘 포장 불량  10월말까지 재포장하겠다"

권오주 기자 | 입력 : 2019/10/15 [14:23]

[세종경제=권오주 기자] 세종행복도시내 가로등 전선지중화 매설 복구 작업을 3년 전 끝낸 H건설이 이미 시공한 아스콘 포장공사가210mm(50/60/100mm)규정에 크게 미달된다는 보도 [세종경제신문 10월 12일보도]와 관련, H건설은 10월말까지 재포장하겠다고 밝혔다.

H건설은 15일  행복도시 내 한국난방공사 세종지사(지사장 박진규)의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행복도시 3,4생활권 등의 난방공급을 위한 열배관 공사중에 같은 장소의 지중화구간을 굴착해보니 H건설의 아스콘 포장 등이 기준치에 미달한 부실을 인정했다.

​H건설은 "시공시 검측사진및 자재 수불부상 21cm 시공한 것으로 확인되나,일부 구간 공사여건 간섭사항(임시 BRT버스 진출일보)으로 포장두께가 규정에 미달 된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사진=세종경제신문db]
[사진=세종경제신문db]

또한 코어채취결과 포장두께 미달구간에 대해 "10월말까지 아스콘 재포장 완료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H건설의 한 관계자는 "해당지역은 버스 임시정류장이 설치, 운영중으로 차랑이 진출입중이어서 부득이하게 출입구쪽 일부, 약 35㎥정도만 기준치 이아로 포장되었다" 라며" 이는 취재기자와 함께 코어 채취결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선관 매립의 깊이 규정이 미달했다는 보도는 H건설이 시공한 것이 아니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세종경제신문>은  한국난방공사 세종지사(지사장 박진규)가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행복도시 3,4생활권 등의 난방공급을 위한 열배관 공사에 부실지적[세종경제신문 9월29일자 단독보도]속에 같은 장소의 지중화구간을 굴착해보니 H건설의 아스콘 포장 등이 기준치에 미달 부실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세종행복도시내 H건설의 아스콘 포장공사가 당초계획보다 얇게 포장됐다는 보도에 대해 H건설이 오는 10월말까지 재시공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서[사진=세종경제신문db]
세종행복도시내 H건설의 아스콘 포장공사가 당초계획보다 얇게 포장됐다는 보도에 대해 H건설이 오는 10월말까지 재시공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서[사진=세종경제신문db]

보도는 이미 마무리된 H건설의 이 일대 도로 아스콘 포장공사을 확인해보니 당초 계획과 규정(50/60/100) 210cm 이나  실제 아스콘 두께가 14cm인 볼펜보다 다소 두꺼운 16cm(160mm) 안팎으로 미달 되게 포장됐던 것이다.

H건설에 낸 당초 시방서에는 21cm(210mm)로, 이는 무려 4~5cm(40~50mm)나 부족,5cm(50mm)나  얇게 포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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