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성혜 한국데뷔 10주년 기념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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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성혜 한국데뷔 10주년 기념 독창회
  • 이호 기자
  • 승인 2019.10.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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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서울 롯데콘서트 홀 -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진수 보여줄 듯

 

 

소프라노 김성혜 독창회 포스터
소프라노 김성혜 독창회 포스터

올해로 한국 데뷔 10주년을 맞는 소프라노 김성혜가 오는 1121()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아임 콜로라투라, 아임 김성혜(I’m Coloratura, I’m Kim Sunghye)’라는 타이틀로 독창회를 연다.

오페라 아리아가 주를 이루는 이번 음악회에서 김성혜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멋과 아름다움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콜로라투라(coloratura)는 복잡한 장식음을 정확한 기교로 소화해 내는 화려한 고음의 소프라노다.

김성혜는 이번 무대에서 벨리니의 몽유병의 여인가운데 아미나가 부르는 아 믿을 수 없어라...아 내 마음속의 충만한 기쁨(Ah! non credea mirarti...Ah! non giunge uman pensiero)’, 토마의 햄릿에 나오는 오필리아의 아리아 당신들의 놀이에, 친구들이여(A vos jeux, mes amis)’를 들려준다.

또한 도니제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3막에 흐르는 저 부드러운 음성이(Il dolce suono)’도 열창할 예정이다. 오빠의 계략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 정략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루치아. 첫날밤에 신랑 아르투로를 죽이고 피묻은 잠옷을 걸친 채 칼을 들고 방에서 나온다.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피로연이 한창인 하객들 앞에서 16분 동안 핏빛 절규를 토해 낸다. 실성한 루치아가 환상 속에서 사랑하는 에드가르도와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을 상상하며 부르는 고도의 기교가 필요한 아리아다.

또한 라크메종의 노래(Air des clochettes)’와 오펜바흐의 호프만 이야기에 나오는 새들은 나뭇가지 사이에(Les oiseaux dans dans la), 모차르트의 콘서트 아리아 오 신이여, 제 얘기를 들어보소서(Vorrei spiegarvi, Oh Dio! K.418)’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에 흐르는 방금 들린 그대 음성(Una voce poco fa)’과 베르디 리골레토그리운 그 이름(Caro nome)’ 등을 들려준다.

이날 바리톤 한명원도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김성혜와 듀엣으로 리골레토에 나오는 주일날 교회에 다녀와서...울어라 내 딸아...그래 복수다(Tutte le feste al tempio...Piangi, fanciulla...Si, vendetta)’를 부른다. 반주는 코리아 쿱(COOP) 오케스트라, 지휘 김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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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1

1. Delibes <Lakme> The Bell Song (Air des clochettes)

들리브의 오페라 <라크메>중 라크메의 아리아 (종의 아리아)

2. R.Wagner <lohengreen> Prelude Act1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 1막 전주곡

3. W. Mozart k.418 Vorrei spiegarvi, oh Dio

모차르트의 콘체르토 아리아 , 신이시여, 당신에게 말할 수 있다면

4. Rossini <Barbiere di Siviglia> Una voce poco fa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로지나의 아리아 방금 들린 그 목소리

5. Intermezzo 간주곡

F.Cilea <Adriana Lecouvreur> Act2

칠레아의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2막 간주곡

P.Mascagni <Cavalleria Rusticana>

마스카니의 오페라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6. G. Verdi <Rigiletto> Gualtier Malde...Caro nome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질다의 아리아 그리운 그 이름

7. G. Verdi <Rigiletto>Tutte le feste al tempio ....`Si, vendetta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리골레토와 질다의 이중창 주일날 교회에 다녀와서...그래, 복수다

- INTERMISSION

2

1. J. Offenbach <Les Contes d'Hoffmann> Olympia “Les Oiseaux dans la charmille”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올림피아의 아리아 (인형의 노래) “새들은 나뭇가지 사이에

2. V. Bellini <la sonnambula> Ah! non credea mirarti , Ah! non giunge uman pensiero

벨리니 오페라 <몽유병의 여인>중 아미나의 아리아 , 믿을 수 없어라, , 알 수 없는 인간의 생각이여

3. G. Puccini <Manon Lescaut>

푸치니의 오페라 <마농 레스코> 3막 간주곡

Three Great Mad scenes (광란의 아리아들)

4. Thomas < Hamlet> Ophelie A vos jeux, mes amis

토마스의 오페라 <햄릿> 중 오필리아의 아리아 당신들의 놀이에, 친구들이여

5. U. Giordano <Andrea Chenier> - Nemico della Patria

조르다노의 오페라 <안드레아 세니에> 중 제라르의 아리아 조국의 적이라니

6. G. Donizetti <Lucia di Lammermoor >Il dolce suono... (Mad Scene)

도니체티의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루치아의 아리아 달콤한 목소리,,, (광란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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