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와 백악관이 15일 발표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