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문화포럼 (회장 이종덕)은 14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정택영 화백을 초청, '미술과 철학 그리고 인간의 삶' 이란 주제의 조찬 강연회를 가졌다.
정 화백은 홍익대 미대와 대학원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미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재불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광화문 문화포럼은 오는 26일 프리마 호텔에서 <광화문 문화포럼 문화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바리올리니스트 허희정, 소리꾼 장사익, 뮤지컬 배우 김소연 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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