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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앵커 출신' 김은혜 효과 '톡톡',: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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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앵커 출신' 김은혜 효과 '톡톡',

방송 시작 3일 만에 시청률 3% 돌파… '자체 최고'

김민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9/25 [16:44]

'스타 앵커 출신' 김은혜 효과 '톡톡',

방송 시작 3일 만에 시청률 3% 돌파… '자체 최고'

김민철 기자 | 입력 : 2014/09/25 [16:44]

앵커 출신 전 MBC 기자 김은혜(43)의 방송복귀로 화제를 모았던 MBN '뉴스&이슈'가 방송 시작 3일 만에 시청률 3%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뉴스&이슈'의 시청률은 3.026%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약 4%(3.999%)까지 치솟으며 선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부 세월호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 혐의와 관련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의 사과 등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짚어봤다.

 특히, 폭행 피해자인 '대리기사 이 모씨의 풀스토리'를 단독 인터뷰로 보도하기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 앵커는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무엇을 어떻게 판단하고 소화해야할 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말하기보다 먼저 듣고 싶다.

답을 주려고 하는 순간 시청자들은 뒤로 물러서게 돼 있는 것 같다. '같이'라는 가치를 부여하는 의미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다. 뭔가 보여주려 하기 보다는 느낀대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성공적인 앵커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MBN은 9월 가을 개편을 맞아 대표 시사 토크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단장, 지난 22일부터 MBC 앵커 출신으로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던 김 앵커를 새로운 진행자로 투입해 눈길을 모았다.

김 앵커가 약 6년 반만에 다시 마이크를 잡은 MBN '뉴스&이슈'는 평일 오후 4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시사토크 프로그램으로 현재 가장 뜨거운 국내외 이슈와 인물을 다루는 것은 물론, 사회 전반의 문제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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