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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1대 국회개원(1)]충청권 총선당선자 28명,오는 30일부터 등원... 당선후 인사와 각오는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21명, 미래통합당 7명..."더낮은 자세로 경청하는 자세로 일하겠다"-박병석(6선) 정진석 이상민 변재일(5선) 이명수홍문표 (4선) 박범계 도종환 이종배 박덕흠(3선) 그리고 초 재선이 대다수.-충청4개시도 국회의원, 초당적으로 협력해 충청발전 이끌기를.-20대 국회 29일 막내리고 , 오는 30일부터 임기 4년의 제21대 개막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01 [20:26]

【단독】[21대 국회개원(1)]충청권 총선당선자 28명,오는 30일부터 등원... 당선후 인사와 각오는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21명, 미래통합당 7명..."더낮은 자세로 경청하는 자세로 일하겠다"-박병석(6선) 정진석 이상민 변재일(5선) 이명수홍문표 (4선) 박범계 도종환 이종배 박덕흠(3선) 그리고 초 재선이 대다수.-충청4개시도 국회의원, 초당적으로 협력해 충청발전 이끌기를.-20대 국회 29일 막내리고 , 오는 30일부터 임기 4년의 제21대 개막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 입력 : 2020/05/01 [20:26]

[E세종경제=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지난달 15일 선출된 충청권 28명등 제21대 총선에서 선출된 300명의 당선자들로 구성된 새 국회가 이달 30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이달 내 국회의장단(국회의장과 부의장 2명)을 비롯 18개 국회상임위원회의 위원장과 위원으로하는  원구성도 그 이전에 매듭될 전망이다.

◆...제21대 국회 국회의장으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내 6선인 박병석(대전서갑)이 유력하며, 부의장에는 같은당 5선인 변재일(충북 청원구). 이상민(대전유성을)의원이 경합하는 가운데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미래통합당 몫에 5선의 정진석(충남공주부여청양)의원이 당대표설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그리고 통합당 4선의 이명수(충남아산을), 박범계(대전서을구)의원은 당대표설이 유력한가운데 18개 국회상임위원장에도 거명되고 있다.

지난달 15일 선출된 충청권 28명등 제21대 총선에서 선출된 300명의 당선자들로 구성된 새 국회가 이달 30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28명의 충청권 당선자들은 선거후 당선인사를 비롯 각종인터뷰, 거리인사, 워크숍등을 통해 오는30일 개원준비에 분주하다[사진= 각당선자 페이스북 켑처]
지난달 15일 선출된 충청권 28명등 제21대 총선에서 선출된 300명의 당선자들로 구성된 새 국회가 이달 30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28명의 충청권 당선자들은 선거후 당선인사를 비롯 각종인터뷰, 거리인사, 워크숍등을 통해 오는30일 개원준비에 분주하다[사진= 각당선자 페이스북 켑처]

 

18개 상임위원장가운데 12개는 민주당이 나머지 6개는 통합당이 차지하게된다.

이에따라 국회 국토교통부상임위나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3선의 통합당 김태흠 (충남 서천보령) ,박덕흠( 충북보은옥천 영동괴산) 이종배 (충북 충주) 민주당 도종환(충북흥덕)의원등의이름이 오르내린다.,

한편 충청권 28명의 제 21대 총선 당선자들은 지역구 당선인사와 함께 이달 말일 개원하는 제21대 국회 의정각오등을 밝혀 주목을 끈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지난 4.15 총선이 끝난 지 보름동안 충청권 당선자들은 당선 인사와 소속정당의 당선자모임등을 가지면서 제21대 국회등원준비로  꽤나 바쁜 일정을 보냈다.

1일 본지가 충청권 당선자들이 선거구민들에게 SNS와 언론인터뷰,방송토론참여는 물론 시장방문.거리인사,자치단체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어떤 당선 인사를 했는 지 확인했더니, "후보때 약속을 지키겠다"는 재 약속과 "더 좋은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하도록 힘을모으자"는 인사말이 제일 많았다.

주요 당선자들의 당선인사를 요지를 정리하면 과거 선출직 시장· 도지사등  광역단체장이나 시도교육감, 시·군·구 기초단체장, 심지어 지방의원들이  마을에 도서관을 세운다,경로당을 짓겠다등의 약속에서 탈피, 법규정의 재.개정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거론한 경우가 여럿이었다.

제21대 총선 대전지역 당선자들[사진=민주당 대전시당제공]
제21대 총선 대전지역 당선자들[사진=민주당 대전시당제공]

▶대전동구 장철민당선자(초선. 더불어민주당)=  그는 페이스북 계정에 '동구의 선택, 더불어민주당 장철민,겸손.소신.약속을 지키겠다'고 게시했다.

그는 4월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후 매일 아침 출근길 당선 감사인사를 오늘로 마쳤다. 차량 창문을 열고 인사해주시던 동구 구민분들 진심으로 감사한다.제 두손을 꼭 잡고 "동구를 꼭 변화시켜달라 부탁한다" 라고 말씀하시던 할머님과의 약속 꼭 지키겠다.대전 동구를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적었다.

▶대전중구 황운하 당선자(초선. 더불어민주당)=그는 페이스북에 '정정당당함의 승리다.좋은 정치하겠다'고 인사했다.

앞서 당선이 확정된 지난달 16일 "저의 승리는 오로지 대전 중구민 여러분의 승리다다.모든 영광은 여러분께 드리고
 저는 무거운 책임만 뼛속에 새기겠다. 지금 이순간 마냥 웃을 수만 없는 것은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함께 좀 더 힘을 내면, 그만큼 더 빨리 잃어버렸던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것으로 믿는다. 다른 하나는 선거기간 동안 만났던 많은 분의 간절함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반드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여러분께 더 나은 삶, 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화합과 신뢰의 정치를 하겠다.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

▶대전서갑구 박병석 당선자(6선. 더불어민주당)=총 74,978표을 얻었다. 55.5%의 득표율이다. 서구갑 주민 여러분이 한국 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직접 써주셨다. 충청권 최초 낙선 없는 6선을 만들어 주셨다. 국민만 보고 가겠다. 모두가 함께 갈 수 있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서구와 대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열정을 다해 일하겠다. 
한결같은 사람 박병석. 초선 때 마음먹은 그대로 최선을 다하겠다.  
 앞에 닥친 국난극복, 경제위기 해결에 집중하겠다. 여러분과 한 약속을 하나 하나 지켜나겠다. 대한민국 정치의 큰 일꾼, 대전 발전의 든든한 힘이 되겠다.

▶대전서을구 박범계 당선자(3선. 더불어민주당)=' 크나큰 신임,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그는 지난달 19일 페이스북에서 '곳곳마다 구석구석 당선인사를 마쳤다. 아파트 그 고층에서 창문을 열고 환호해주는 시민들 너무도 감사하다.서구 월평1동 주택가 안에서 반겨주던 젊은 유권자들, 잊지않겠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생산적인 국회를 고민하겠다. 약속한 공약들을 이행하기위한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16일에는 '대전서을구는 제 심장, 박범계 충청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는 데 선두주자가 되겠다.  서구 을은 제 심장이다. 서구 을은 대전의 정치1번지를 넘어 충청의 심장이다.크나큰 신임을 주신 점 정말로 감사하며, 큰 기대에 부응하겠다.분골쇄신 서구 을 발전, 대전의 업그레이드, 충청의 자존심을 지키는 선두주자가 되겠다.

 담대히 결정하고 담대히 도전하겠다. 변방의 역사, 충청의 역사를 이제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 세우는 데 담대히 도전하겠다. 

대한민국 국회[사진=본지DB]
대한민국 국회[사진=본지DB]

 유권자 여러분들께 밝힌 공약을 지키는 것이 급선무다. 감사를 혁신과 공정의 정치를 통해서 보여드리겠다. 노무현의 가치와 문재인의 국정철학을 계승해 ‘혁신과 공정’의 시대정신으로 대전·충청·세종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곳으로 성장시키겠다.  

▶대전 유성갑구 조승래 당선자(재선. 더불어민주당)='더 겸손하고 낮은자세로 일하겠습니다'. 

그는 당선이 확정된 지난 16일에는 '주권자들께서 제게 허락하신 4년, 더 잘 하겠습니다', '유성의 중단없는 발전과 대한민국의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대전유성을구 이상민 당선자 (5선. 더불어민주당)=과분한 지지와 성원이다.지지와 성원을 변함없이 보내주신 우리 유성구민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저를 5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 뜻, 늘 새기며 의정활동을 하겠다. 그리고 지지하지 않은 뜻도 함께 헤아리겠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 큰 역할을, 우리 유성 발전을 위하여 큰 힘을 발휘하겠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극복, 정치개혁과 4차산업혁명의 성공적 추진에 대하여 앞장서겠다.

많은 지혜와 충언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하겠다.

▶대덕구 박영순 당선자(초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순의 승리가 아닌 대덕구민의 승리다.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대덕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

문재인(대통령). 허태정(대전시장).박정현(대덕구청장)과 함께 대한민국과 대덕구의 미래를 열겠다.문 대통령을 뒷받침하고 365일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국민을 지키겠다. 민생을 지키겠다.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깨끗한 정치,365일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

▶세종갑구 홍성국 당선자(초선. 더불어민주당)=그는 지난 달 22일 선거캡프해단과 함께 당선사례를 마쳤다. 그는 SNS에 '해단식을 끝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 짓는다.'고 게시했다.

폭풍과도 같았던 지난 한 달,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신 고마운 분들이 정말 많다. 이루 말로 다하지 못할 감사함을 담아 큰절 올린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고 했다. 부족함이 많겠지만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꾸짖어주시고, 손 잡아 달라. 선거캠프는 끝이지만 우리는 이제 시작이다. 

앞서 총선 당선이 확정된 뒤 인사말은 미래. 도약, 함께 였다.

국회의원 홍성국이 세종시민 여러분의 '자부심'임을 늘 명심하겠다.홍성국에게 세종은 삶이 시작된 곳이자, 어머니의 품과 같은 곳이다. 정치인으로서 출발선에 섰다. 세종 곳곳을 제 땀으로 적시겠다. 이해찬 대표님을 이어 지체없이 행정수도 완성을 마무리 짓고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시키겠다.


코로나 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국민들에게 평온한 일상을 되찾아 드리고, 위축된 한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제 모든 힘을 쏟겠다.

국회전경[ 사진= 국회 사무처 제공]
국회전경[ 사진= 국회 사무처 제공]

▶세종을구 강준현 당선자 (초선. 더불어민주당)='세종의 힘, 통하는 사람' 지난달 16일 당선이후 SNS등의 글에서 앞으로의 각오등이 담겼다.

책임감이 커지고,사명감은 더해졌다. 성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예비후보 이후 긴 여정 함께 해주신 당원동지여러분과 자원봉사자, 선거운동원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해 올린다. 국민이 믿을수 있는 정부! 투명하고 공정한 정부를 위해 큰 쓰임이 되고자 한다.자랑스러운 세종시 역사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쓰고자한다.진실하고 성실하게 절실한 마음으로 임하겠다.

▶충남천안갑 문진석 당선자(초선. 더불어민주당)=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정치!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먼저 실천하겠다.

천안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천안시민들께 세 가지를 약속을 했다. 첫째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정치를 하겠다, 둘째는 천안 동부 6개 읍면과 원도심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 셋째는 새로운 성장동력과 확실한 지원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했다.꼭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충남천안을 박완주 당선자(재선. 더불어민주당)=시민의 지지와 성원에 부응해야한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겁다.여당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더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제21대 국회의원을 기다리는 국회의원 배지[사진=국회사무처 제공]
제21대 국회의원을 기다리는 국회의원 배지[사진=국회사무처 제공]

유세차량의 소음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

▶충남 천안병 이정문 당선자(초선.더불어민주당)=새로운 천안에 대한 염원을 담아 오로지 실천과 결과로 보답하겠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에게 해주신 말씀들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 기대를 희망으로, 그 희망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

저의 당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이자 천안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이다. 또한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고, 천안 지역경제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라는 천안시민의 준엄한 명령이기도 하다.

 ‘준비된 국회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이 주신 권한으로 ‘행복한 천안,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충남서산태안 성일종 당선자(재선. 미래통합당)=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서산시민, 태안군민의 승리다.

총선 결과가 우리 미래통합당에 던지는 메시지는 더 혁신하고 더 개혁하라는 것이다.

경제가 어렵고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지만 통합당에는 표를 줄 수 없다는 국민들의 준엄한 경고다.

  대안정당이 되기에 많이 부족했다.반성! 반성! 또 반성하고 심기일전해서 더욱 잘 하겠다.

서산태안 주민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 주신 지지와 성원은 너무나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드린 약속 반드시 지켜 서산, 태안의 100년 대계를 꼭 실천하겠다.재선의원으로서 더욱 힘있는 정치를 펼치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겠다.

▶충남아산 갑 이명수 당선자(4선.미래통합당)=제가 부족한 부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여러분들께서 채워주셨기에 제가 이 자리에 있다. 

당선의 기쁨보다도 지금의 국가위기에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자유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힘모으고 뜻을 모아 이 난국을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앞으로의 21대 국회에서 ‘4선 이상’의 역할을 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아산을 위해 더 나아가 나라를 위해 기필코 큰역할 하겠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지금처럼 힘을 합쳐 난국을 헤쳐 나갔던 것처럼 자유우파의 통합을 위해 앞장설 것이며, 4선 중진 국회의원이 된 만큼 지역을 넘어 나라를 움직이는 일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다

▶충남아산 을 강훈식 당선자(재선.더불어민주당)=아산시민분들은 경제위기 극복을, 아산의 미래를 선택하셨다.
향후 4년,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쏟겠다.충청의 유일한 40대 재선 의원으로서  앞으로 싸우는 국회가 아닌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

당장 업무에 착수하겠다.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공약실천위원회를 즉각 구성하고,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안을 처리등 국회가 할일부터 챙기겠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일하겠다.

제20대 국회 개원식이 지난 2018년 6월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개원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국회 사무처 제공]
제20대 국회 개원식이 지난 2018년 6월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개원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국회 사무처 제공]

▶충남 당진구 어기구 당선자(재선. 더불어민주당)=어기구를 한번 더 믿고 지지해 주신 당진시민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앞으로 시민들의 뜻을 받들고 더 나은 대한민국, 활력 넘치는 당진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또한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 석문산단 완전분양, LNG 제5기지 유치, 석문산단 인입철도 등 그 동안 당진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들이 제대로 결실을 맺도록 힘쓰겠다. 그리고 당진시민들께서 주신 약속을 꼼꼼히 챙기겠다.

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당진의  대표일꾼에서 대한민국의 대표일꾼이 되어 더큰 정치로 보답하겠다.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사진=국회 사무처 제공]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사진=국회 사무처 제공]

▶충남공주부여 청양 정진석 당선자(5선.미래한국당)=정진석을 다시 한 번 믿어주시고,.저 정진석에게 다시 한 번  공주·부여·청양을 맡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 선거는 뿔난 민심의 정치권을 향한 마지막 경고였다.

정진석이 잘해서, 미래통합당이 잘해서 거둔 승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승리의 기쁨도 잠시 내려놓겠다. 국민들에게 매섭게 심판 받은 것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겠다.

국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겠다.국민속으로, 민심의 한복판으로 더 들어가서 귀기울이겠다.

그것이 저를 충청 대표선수로 키워준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21대 국회에서도 공주·부여·청양의 대도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는 정진석이 되겠다.

진심을 다해 성원에 보답하겠다. 공주장날 산성시장과 버스터미널, 청양 택시기사분들과 상가, 부여 중앙시장, 버스터미널 등을 다니며 당선인사를 했다.오로지 공주, 부여, 청양 주민들만 바라보면서  한결같이 낮은자세로 일하는 듬직한 일꾼이 되겠다.진심을 다해 공주, 부여, 청양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충남 논산금산 계룡 김종민 당선자(재선. 더불어민주당)=재선 국회의원 김종민, 더 열심히 더 잘하겠다.21대 국회 당선인으로서 새로운 각오와 다짐 말씀드리겠다.결코 자만하지 않고 국민들의 명령을 받들겠다.

소통과 협력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정치를 약속드린다.

당원동지여러분과 논산.금산.계룡의 미래를 위해 함께 ㅎ해주신 유권자 여러분의 위대한 시민의식이 김종민을 선택해주셨다.

코로나 전쟁의 진정한 영웅인 논산시민, 계룡시민, 금산군민께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코로나 극복과 민생회복의 운전대를 맡겨주셨다.

코로나 전쟁에서 승리하겠다. 경제와 민생회복에 전념하겠다. 더 열심히 뛰겠다.

▶충남 서천 보령 김태흠 당선자(3선. 미래통합당)=승리는 위대하신 우리 보령시민, 서천군민들의 승리다.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 사태를 이용해 수많은 국정운영 실정과 헌법적 가치 훼손을 덮으려는 시도로 매우 어려운 선거였다. 그러나 위대한 우리 보령, 서천 주민들께서 이를 단호히 막아주셨다.


대한민국과 보령, 서천을 살릴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보령시민, 서천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또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여러분께 드린 약속 반드시 실천해 희망찬 보령, 서천을 만들겠다.

무능하고 위선적인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무너져가는 경제를 살리는데도 앞장서겠다.책임 있는 3선의원으로서 원내대표 등 당직에 도전해 문재인 정권이 무너뜨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겠다.

선거 중에 생긴 갈등은 오늘 모두 봉합하고 보령시민, 서천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충남 홍성 예산 홍문표 당선자(4선. 미래통합당)=4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 홍성,예산 군민들에 대한 감사한다. 홍성 예산군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또한 보수정치의 구심체인 미래통합당의 개선해야할 점과 반성할점을 반드시 고치겠다.

 우리 미래통합당을 향한 민심의 매서운 회초리를 국민들께서 들었던 이번 4.15 총선에서 예산‧홍성발전을 위해 홍문표를 한번더 믿어주시고  다시한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점 머리 숙여 거듭 감사하다.

지난 2018년 9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개헌 70주년을 맞이하여 제 20대 국회의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국회사무처 제공]
지난 2018년 9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개헌 70주년을 맞이하여 제 20대 국회의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국회사무처 제공]

예산‧홍성의 변화와 번영을 갈망하는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무너져 내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시장경제를 살리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선거가 끝난 만큼 모든 후보자들과 함께 화합하고 단합하여  예산‧홍성 고향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저를 지지하지 않는 분들의 뜻 또한 잘 헤아려, 분열과 대립을 넘어  상생과 통합을 통한 예산․홍성발전을 만들어 가겠다. 

당선의 기쁨보단 한편으론 미래통합당이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해 4선 중진의원으로써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감에 마음이 무겁다.
특히 국가적 재앙인 코로나 극복을 위해 당선의 기쁨을 잠시 뒤로하고  시급히 국회에 등원하여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 

선거는 끝났지만, 저의 소임은 이제부터다. 공약한 소중한 약속을 빠짐없이 실천하고, ‘예산‧홍성 발전 10년을 앞당길’수 있도록 저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   

선거 과정을 통해 군민들께 약속 드린 바와 같이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걸맞게 예산‧홍성군을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의 중심’지역으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 
특히▲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신음하는 밑바닥 민생경제 살려 내겠다.▲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용기를 주겠다.▲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예산·홍성의 미래 저 홍문표가 끝까지 책임지겠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정정순 당선자(초선. 더불어민주당)=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지금 이 열정 잊지 않고 이어가는 일하는 국회의원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더욱 낮은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선거 때 드린 약속들을 꼭 지키겠다

제21대 충북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1일 충북도가 주관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북도청제공]
제21대 충북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1일 충북도가 주관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북도청제공]

 

▶충북 청주시서원구 이장섭 당선자(초선. 더불어민주당)=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서원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서원구민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집권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또한 국회와 청와대, 충북도청의 경험을 바탕으로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발전, 그리고 변화하는 서원구의 새시대를 열어가겠다.  

서원구민과 청주시민, 그리고 충북도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헌다.

▶충북 청주시흥덕구 도종환당선자(3선, 더불어민주당)=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신 흥덕구민께 감사한다. 지지해주셨던 분이나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

저를 선택해주신 여러분의 말씀을 늘 경청하며, 낮은 자세로, 여러분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

이번 총선 결과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더 열심히 일해서 코로나19와 이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라는 명령이다. 

경제가 장기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세계경제포럼의 전망을 대하며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

선거기간 동안 가경천변과 우체국 등 흥덕구 곳곳에서 방역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시장상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당장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저와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를 종식시키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겠다.

선거대책위원회인 <청주키움위원회>를 <청주 키움 100인 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겠다.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주민들을 모시고 청주를 더 크게 키우기 위해서 제가 약속드린 공약들을 재점검하고, 지역현안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충북 청주시청원구 변재일당선자(5선. 더불어민주당)=여러분의 신뢰에 힘입어 내리 5선이라는 가슴 벅찬 결과를 받았다.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선거 기간 동안 각자의 방식으로 청원발전을 이야기 했지만 청원과 주민...을 위한 마음은 하나일 것이다.승리에 취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겠다.

선거를 치르면서 코로나로 일상이 무너지고, 생계가 흔들리는 우리 이웃의 모습을 보며 너무나 가슴 아팠다.

투표로 저에게 주신 명령은 하루 빨리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고 국난을 극복하라는 것이었다. 

 시민의 생업과 생계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 그리고 청원발전을 위한 더 나은 미래도 반드시 만들겠다.  제가 약속드린 방사광가속기 청주유치, 꼭 이뤄내겠다
 

깨끗한 공기를 위한 소각장 저지와 관련 법개정 약속도 성실히 지켜나가겠다.

21대 국회에서도 한결같이 바른정치로 꼭 보답하겠다.더 낮고 더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뛰겠다.

▶ 충북 충주시 이종배당선자( 3선,미래통합당)=지난 6년 성과를 보고 또다시 저를 믿고 맡겨 주신 충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다시 국회로 보내주신 것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중단없는 충주발전을 앞당기라는 준엄한 명령이다.

여기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시민 공복 역할을 충실히 하는 ‘섬김의 정치’와 정당과 진영 울타리를 넘어 ‘화합의 정치’와 공약을 반드시 지키는 ‘믿음의 정치’를 실천하겠다.

또한 서충주신도시 미래신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일자리 1만5000개 창출,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선정과 상급종합병원 유치,우량기업‧국가·공공기관 30개 유치, 국립충주박물관 조기 건립 ,온천지역 관광 활성화 등 총 82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발표했다.

▶충북 제천시단양군 엄태영 당선자(초선 미래통합당)=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유권자들께 머리 숙여 감사한다.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과 혼신을 다하겠다.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민생경제살리기에 집중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우량기업 및 투자유치에 진력하겠다.

변방의 역사를 끝내고 제천·단양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꾸겠으며, 이를 위해 주요 핵심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로드맵을 빠른시일 내에 마련하겠다.

저를 지지했든 하지 않았든 따끔한 질책과 충고의 말씀도 가슴 깊이 새기겠다.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박덕흠(3선.미래통합당)= 앞서 두 차례나 같은 경험을 했지만 매번 들뜨고 생경한 기분이다. 여러분 덕분이다. 백번 천번 강조해도 부족하다.

다시 한번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망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이제 힘이 실린 3선이다. 동남4군의 지도를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로 만들어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겠다. 함께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동행해달라.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임호선(초선.더불어민주당)=정신없이 달려와 여기까지 왔다.존경하는 증평, 진천, 음성.중부3군 군민이 이기셨다.

중부3군의 자존심을 지켜내겠다는 다짐,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겠다는 믿음,군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다짐과 믿음이 승리에 초석을 놓았다.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전진과 도약을 위한  한 장, 한 장의 벽돌로 놓였다.우리의 승리는리 중부3군의 명예와 전통을 다시 찾은 쾌거다.

우리 중부3군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중심이자 개혁을 선도하는 땅임을 다시 확인시켜주었다.

 가능성을 믿고 선택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위대성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열심히 하겠다. 잘 하겠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정치를 펼치겠다.현장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은 없다. 어떤 권력이든 국민위에 군림하려 든다면  용서하지 않겠다.

국민을 지켜내는데 앞장서겠다.‘국민이 참 주인인 세상’말을 앞세우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치인으로 살겠다.법안 하나 하나, 예산 한 푼 한 푼,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살피고 따지겠다.

 ◆…현재의 20대 국회 임기는 29일이면 막을 내리고,  제21대 국회는 지난달 15일 선거에서 뽑힌  300명의 의원들이 국회사상 21번째 회기로, 오는 2020년 5월 30일부터 시작된다.

 의석 수는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으로 예정된 임기는 4년으로 2024년 5월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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