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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민주주의는 형식이 아니라 내용"

권오헌 기자 | 기사입력 2019/11/16 [19:49]

김종민 의원, "민주주의는 형식이 아니라 내용"

권오헌 기자 | 입력 : 2019/11/16 [19:49]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세종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9 찾아가는 시민학교’를 김종민 의원의 함께 만드는 나라(민주주의 제대로 하자!)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했다. / 권오헌 기자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세종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9 찾아가는 시민학교’를 김종민 의원의 함께 만드는 나라(민주주의 제대로 하자!)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했다. / 권오헌 기자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는 지난 13일 세종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9 찾아가는 시민학교’를 김종민 의원의 함께 만드는 나라(민주주의 제대로 하자!)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했다.

김종민 의원은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며 "민주주의나 공화제와 같은 말이 그런 경우다. 선거철에 잠깐 만나는 민주주의란 정말 무엇일까?”라고 강조했다.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세종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9 찾아가는 시민학교’를 김종민 의원의 함께 만드는 나라(민주주의 제대로 하자!)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했다. / 권오헌 기자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세종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9 찾아가는 시민학교’를 김종민 의원의 함께 만드는 나라(민주주의 제대로 하자!)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했다. / 권오헌 기자

이어 “민주주의는 형식이 아니라 내용이다. 주권자들의 정치의식, 민주의식, 시민의식을 갖추지 못하고 권력 앞에 작아지는 나라에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되지 않는다. 나는 ‘대한민국의 주인(주권자)’이라는 주권의식을 가지고 민주시민으로서 권리행사를 하지 못한다면 민주주의는 법전에나 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세종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9 찾아가는 시민학교’를 김종민 의원의 함께 만드는 나라(민주주의 제대로 하자!)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했다. / 권오헌 기자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세종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9 찾아가는 시민학교’를 김종민 의원의 함께 만드는 나라(민주주의 제대로 하자!)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했다. / 권오헌 기자

김종민 의원은 청와대 대변인과 국정홍보비서관, 국회 지방재정·분권특별위원회 위원,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국회의원으로 제20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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