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경선 누적, 이재명 52.9%...본선 직행하나...이낙연 34.2%
이낙연, 광주·전남 47.1% '첫 승'…이재명 46.9%
2021-09-25 김진태 기자
이 전 대표가 지역 순회경선에서 선두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이날 결과까지 누적 득표율에서 이재명 후보가 52.90%를 기록해 2위 이낙연 후보( 34.21%)와 큰 차이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가 이낙연 후보의 고향인 광주.전남에서 박빙의 2위로 선전하며 누적 과반을 유지함에 따라 결선 투표없는 본선 직행 가도가 한층 탄력을 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