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확진 1490명....1차 접종 58.4%

2021-09-05     송하식 기자

5(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1490명 늘어 누적 26403명이다.

전날(1804)보다 314명 줄었고, 지난주 일요일(1619명과)보다 129명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461,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321(치명률 0.89%)이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다음달 3일까지 더 연장했다.

다만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의 매장 영업 시간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되고, 식당·카페·가정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진다.

비수도권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모두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한편 이날 0시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29996819명으로 인구대비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