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는 서해안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편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장편 소설’ 발언 등 여파에 라임·옵티머스 사건이 권력형 게이트 의혹으로 확산한 것이 영향을 줬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외에도 열린민주당 9.4%, 정의당 5.8%, 국민의당 4.8% 순이었다. 무당층은 전주보다 0.7%포인트 상승한 14.3%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5.4%로, 지난 주에 비해 0.6%포인트 올랐다. 부정 평가는 50.0%로, 1.8%포인트 줄어들었으나 긍정 평가보다 높았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 효과라는 게 리얼미터 측의 분석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