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_amp.html on line 3 혼자서 샴페인을 42,000 병을 마셨다? 누가?:세종경제신문
혼자서 샴페인을 42,000 병을 마셨다? 누가?
the Drinks Business
2020-03-09 권오헌 기자
윈스턴 처칠 경샴페인 하우스인 'Pol Roger'가 금주 영국의 정치가인 윈스턴 처칠 경의 하루 샴페인 소비량에 관한 비화를 소개하면서 새로운 샴페인인 Cuve'e Sir Winston Churchill을 출시했다.처칠의 이야기는 Pol Roger 회사의 managing director인 James Simpson이 최신 Pol Roger Prestige Cuve'e 의 보도 자료에서 공개되었다.이 샴페인은 처칠의 사후 10년 뒤에 만들어졌으며 1984년 Blenheim 궁전에서 1975 빈티지 매그넘으로 만들어서 처음으로 론칭했다.런던의 Hanove Square에 있는 한 아트 갤러리에서 최신 샴페인을 공개하였다. 이번의 Prestige Cuve'e는 2009년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졌다.Simpson은 “장소의 선택은 적절한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왜냐하면 전 영국 수상은 사실 그림을 많이 그렸던 화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처칠은 일생 550 점의 작품을 그렸다. 그러나 그의 진면목은 끊임없이 시가를 물고 있는 것과 술을 많이 마신 것으로도 유명하다.화요일의 행사에서 Simpson은 처칠이 일생 250,000 개의 시가를 피웠다고 말하고 또 처칠의 샴페인의 소비에 대해서도 말하였는데 처칠이 일생 Pol Roger 샴페인 42,000 병을 마셨다고 추산했다. 그의 시가 피우는 습관에 비교하면서 "거의 습관적이었다." 라고 말했다.Pol Roger 1928 샴페인
그의 첫 주문이었던 1908년부터 1965년 죽을 때까지를 계산하면 샴페인을 거의 하루에 2병을 마신 것으로 계산이 된다.
Simpson은 처칠은 꼭 Pol Roger의 빈티지 샴페인만 마셨고 그가 가장 좋아했던 빈티지는 Pol Roger 1928 이었으며 만일 이 빈티지가 없을 때에는 1935, 1945, 1947 빈티지 샴페인을 마셨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