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정기 연합회장, 미래를 키우는 동력이 될 것.

-. 지난 15일 (사)대전·세종 호남향우회연합회‘2020 신년 하례식’개최.-. 봉사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

2020-01-16 권오헌 기자

(사)대전·세종 호남향우회연합회는 지난 15일 유성 컨벤션에서 ‘2020 신년 하례식’을 성황리에 열려 서로 덕담을 나누고 고향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하며 돈독한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 권오헌 기자[세종경제=권오헌 기자](사)대전·세종 호남향우회연합회(연합회장 박정기)는 지난 15일 유성 컨벤션에서 ‘2020 신년 하례식’을 성황리에 열려 서로 덕담을 나누고 고향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하며 돈독한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신년 하례식은 전자현악기 공연으로 활기차게 새해를 열었으며 박순현 수석부회장의 개회사로 막을 올렸다.행사는 신년사, 2020 사업계획 및 운영방안, 임원소개 및 보고사항,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만찬도 함께 열렸다.박정기 연합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박정기 연합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 돕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최선을 다해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2020년 은 사단법인 대전·세종 호남 향우회 연합회 시대로 활짝 열어 가고자 노력할 것이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우리 호남향우회 연합회를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사단법인으로 출발하였으니, 향우 자녀대상. 장학후원 사업 등으로 향우회의 미래를 키우는 동력이 될 것이며, 소통을 통하여 시·군 지회 향우회는 회원들을 위한 기량과 역량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사)대전·세종 호남향우회연합회는 지난 15일 유성 컨벤션에서 ‘2020 신년 하례식’을 성황리에 열려 서로 덕담을 나누고 고향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하며 돈독한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 권오헌 기자박 연합회장은 “앞으로 사단법인 대전·세종 호남향우회 연합회는 양로원, 고아원, 다문화가족, 평생교육 MOU를 체결하여 꾸준히 봉사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식 함양에 앞장서는 향우회로 향우회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으로 2020년을 힘차게 펼쳐보고자 한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신년 보고사항으로 2020년 1월 8일 대전 시청 자치분권과에 향우회 사단법인 사업자를 제출하여 대전시 유일한 향우회 사단법인을 득한 박정기 연합회장의 업적을 알렸다.(사)대전·세종 호남향우회연합회는 지난 15일 유성 컨벤션에서 ‘2020 신년 하례식’을 성황리에 열려 서로 덕담을 나누고 고향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하며 돈독한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 권오헌 기자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향우회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안부를 묻고 소식을 나누며 고향의 의미를 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 날 신년하례식에는 박정기 연합회장, 박순현 수석부회장. 고문, 자문. 원로회원. 시·군 단체장 그리고 여성회. 청년회. 골프회. 산악회. 탁구회. 자전거회 회장단과 향우회원들이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내빈으로는 조승래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시 박혜련 시의원 등 각급 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