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계룡 세계軍문화축제 평가 보고회
2019-11-18 권오헌 기자
대표적으로는 지역 숙박업소, 식당, 택시 등 홍보 참여활성화, 계룡IC부터 행사장까지 나무 옷 입히기 확대, 인기연예인, 가수 등 홍보대사 위촉, 국방장비 형태의 풍등 제작, 행사장내 장애인 전용 미니 셔틀버스 운영, 금암동·엄사시내 대형 LED방송중계 차량운영 등이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내년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반영하는 등 軍문화의 특색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구자열 부시장은 “성공리에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軍관계기관과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