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_amp.html on line 3 【논산】1950 낭만스튜디오, 추억을 소환.:세종경제신문
【논산】1950 낭만스튜디오, 추억을 소환.
-. 1950년 낭만스튜디오 추석연휴기간 인산인해-. 실내에서 즐기는 밀리터리 체험관-. 추억을 소환하다.
2019-09-16 권오헌 기자
극단 처용단원을이 추억을 소환하기 위해 1950년 낭만스튜디오에서 상황극을 펼치고 있다. / 권오헌 기자[세종경제=권오헌 기자]‘1950 낭만스튜디오’는 이름이 낯설다. 1950년대 서울 종로의 모습을 재현한 이곳의 처음 이름은 ‘서든 어택 스튜디오’였다.늘 이름이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제대로 이름을 찾은 것 같다. 문을 들어서면 왼쪽의 담배 가게에서 오래된 축음기 소리가 흘러나온다.가요무대에나 나올 법한 음악,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은 추억 속으로 빠진다.극단 처용단원을이 추억을 소환하기 위해 1950년 낭만스튜디오에서 상황극을 펼치고 있다. / 권오헌 기자논산시 연무읍 션샤인랜드, 1950년 낭만스튜디오, 밀리터리체험관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7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체험활동과 션샤인랜드를 둘러보며 한가위를 즐기는 등 즐겁고도 뜻깊은 한가위 명절을 보냈다.연휴 마지막날인 14일(2571명), 15일(1208명)에는 오전 일찍부터 차량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 션샤인랜드, 1950년 낭만스튜디오, 밀리터리체험장, 야외 서바이벌 체험장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장사진을 이뤘으며, 체험활동을 즐기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넘쳤다.극단 처용단원을이 추억을 소환하기 위해 1950년 낭만스튜디오에서 상황극을 펼치고 있다. / 권오헌 기자또한, 주말에는 1950년 낭만스튜디오에는 흑백사진 찍기, 추억의 뻥튀기, 뜨거운 양촌스타일 커피 등 션샤인랜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물했다.김재희 관광운영팀장은 “이번 추석연휴를 맞아 1950년 낭만스튜디오에서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가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행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욱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션샤인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1950년 낭만스튜디오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 권오헌 기자논산 한나절 여유 있는 나들이로 각광받고 있는 선샤인랜드의 밀리터리 체험관과 1950 낭만스튜디오. 가족과 함께 사격 게임도 좋고, 과거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도 좋겠다.※. 논산 선샤인랜드-. 찾아가는 길 : 충남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102-. 문의 전화 : 041-746-8480-. 이용 시간 : 하절기 9:00~18:00, 동절기 9:00~17:00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이 1950년 낭만스튜디오를 찾아 근무자들를 격려하고 손녀들과 함께 흑백사진을 찍고 있다. / 권오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