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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복합문화공간, 논산열린도서관 태풍대비 점검:세종경제신문

【논산】복합문화공간, 논산열린도서관 태풍대비 점검

-. 이길복 주무관, 오군만 청원경찰, 김병진 서기보-. 예산 절감 및 신속한 대비

2019-09-07     권오헌 기자
논산열린도서관 도서관운영팀이 도서관 외부 축대 및 둑에 비닐설치를 한 모습 / 권오헌 기자
논산열린도서관 도서관운영팀이 도서관 외부 축대 및 둑에 비닐설치를 한 모습 / 권오헌 기자[세종경제=권오헌 기자]논산의 대표적인 공간중 하나인 논산열린도서관이 이번 태풍 ‘링링’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평생교육과 도서관운영팀이 한몫했다.지난 6일 평생교육과 도서관운영팀 이길복 주무관, 오군만 청원경찰, 김병진 지방사서서기보는 논산열린도서관 자체 시설물 점검을 실시해 화제다.이들은 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논산열린도서관 시설물 점거 조치사항으로 도서관 외부 축대 및 둑 비닐설치, 주차금지 표지판 치우기, 자전거 보관대 접근금지 표시 등을 점검하고 보강했다.논산열린도서관 도서관운영팀이 흑ㄹ내림 방지를 위해 비닐를 설치한 모습 / 권오헌 기자또한, 도서관 외부 축대 및 둑 비닐설치(축대 흙 내림 방지 비용 절감 효과)는 흙내림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설치했으며, 적은 비용으로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한 도서관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 시민은 "태풍으로 인해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한다면 많은 시민들은 불편해야 할 것."이라며, "우중에도 태풍대비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길복 주무관은 “단순히 책을 읽고 공부하는 곳이 아닌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이곳에서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도서관이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논산열린도서관 도서관운영팀이 자전거 보관대에 접근금지 표시를 한 모습 / 권오헌 기자

지난 5월 24일 개관한 논산열린도서관은 관촉로 113-23 일원에 98억원을 투입, 지상 3층 규모로 친환경 안전하게 건립되었으며, 유아와 어린이들이 책과 친구가 돼 학습과 놀이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