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일본의 간악한 행위 극복해야˝

2019-08-13     권오헌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충남혁신도시범도민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충남혁신도시범도민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은 13일 오후 1시 30분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 혁신도시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발대식에 참석해 추진위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일본을 규탄하고 있다.

황 시장은 "우리는 일본이 이번 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하고 과거사에 대한 책임 있는 사과가 있을 때까지 220만 도민과 함께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을 결의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