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에 근접했다. 재택치료자 수도 16만8천여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4만9천567명 늘어 누적 113만1천24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6천719명)보다 1만2천848명이나 폭증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85명으로 전날(268명)보다 17명 늘었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6천943명(치명률 0.61%)이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인구대비 86.0%, 3차 접종률은 5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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