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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섭 한수원 사장 사표 수리…脫원전 갈등설
문장훈 기자  |  moonp1011@sejong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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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8  2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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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설이 나돌던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이 18일 사직 처리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 등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해 말 사표를 제출했고 이날자로 사표가 수리됐다. 퇴임식은 19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경제정책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 등의 요직을 거쳤고 박근혜 정부에서 제1차관을 지냈다. 한수원 사장에는 2016년 11월 취임해 당초 임기는 내년 11월까지였다.

이 사장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에서 건설 찬성 측 입장을 대변하는 등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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