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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광고모델로 '방탄소년단' 잡았다
민하은 기자  |  news4@sejong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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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1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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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의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10일 글로벌 음악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정상급 아티스트를 제치고 2017 빌보드 뮤직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를 거머쥐며 글로벌 음악시장의 판도를 좌우하는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그룹이다.

특히 최근 선보인 ‘Mic drop’ 리믹스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억뷰를 넘어서는 등 출시한 뮤직비디오 중 12편이 1억뷰 이상을 기록하며 전세계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초부터 본인들만의 차별화된 장르와 음악 특히 또래 세대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한국어 노랫말로 담아 전세계를 무대로 끊임없이 도전해 온 방탄소년단의 성장에 주목해 왔다. 이번 모델발탁은 방탄소년단의 ‘도전, 혁신, 글로벌’이라는 성공 DNA가 KB국민은행이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맞아 떨어지면서 급물살을 탔다.

KB국민은행은 코리아 베스트가 글로벌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도전정신이 KB국민은행 브랜드정체성(Brand Identity)의 핵심이라며 방탄소년단은 과거 비보이, 김연아 선수 등이 보여준 ‘대한민국 1등을 넘어’ 광고 캠페인의 의미를 2018년의 정서로 재해석해줄 최적의 아티스트라고 판단하여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먼저 KB국민은행의 디지털플랫폼 ‘Liiv(리브)’의 영상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리브’가 KB국민은행의 ‘도전, 혁신, 글로벌’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2016년 6월 출시된 리브는 쉽고 빠른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300만명 가입을 목전에 둔 금융권 대표 디지털 플랫폼이다. 또한 동남아 시장인 캄보디아에도 ‘리브 캄보디아’를 출시해 KB국민은행의 글로벌 첨병으로도 맹활약 중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리브 모델로 발탁하면서 아이돌과 첫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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