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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 남북회담 북측 단장 통보전종수 부위원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 등 5명 포함
김수진기자  |  sjkim@sejong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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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7  22: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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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선권조평통위원장 TV 캡처

북한은 남북 고위급 당국 회담을 이틀 앞둔 7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5명의 대표단을 우리 측에 통보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북 측이 대표단 명단을 우리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 리경식 민족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 등 5명이다.

전날 우리 정부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기홍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등 5명의 대표단을 구성해 통보했다.

장·차관이 함께 대표단에 구성되는 등 지금까지의 선례와 비교하면 '중량급' 라인업이란 평가를 받는다. 이날 통보된 북한의 대표단은 우리 측 대표단과 대체로 급을 맞춘 것이란 평가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 간 중량이 대체로 균형이 맞춰진 구성"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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