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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주석의 따하오(打虎,거물급 부패사범)는 계속된다새해벽두 산시성 부성장 펑신주, 엄중 기율 위반 혐의로 낙마 정식 조사중
송한준 중국전문기자  |  shj@sejong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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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3  23: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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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봉황TV 캡쳐

중국 당국이 새해 벽두부터 산시(陝西)성 부성장을 비리 혐의로 조사하며 “반부패 척결을 위한 사정 작업(打虎,호랑이를 잡다)을 계속할 뜻임을 밝혔다.

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펑신주(馮新柱·57) 산시성 부성장이 엄중한 기율 위반 혐의로 정식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언론들은 펑 부성장이 새해 들어 낙마한 첫 고위직 비리간부가 됐다고 전했다.

산시성의 오랜 경제통인 펑 부성장은 고급 회계사와 통계 전문가로 산시성 농업전력관리국 부국장과 퉁촨(銅川)시 부시장, 서기 등을 거쳐 2015년 4월 농촌, 탈빈곤, 재해안전 등을 담당하는 산시성 부성장에 발탁됐다.

지난해 8월 중앙순시조의 감찰 당시 산시성의 빈곤퇴치 정책에 대해 "정치적 인식이 부족하며 눈앞의 성과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또 최근 좌담회에서 “(펑신주)자신의 성격이 조급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부주의한 방식과 방법으로 비판했으며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상처를 줘 동지들에게 미안하다”고 자아비판한 바 있다.

이에따라 중공중앙정치국은 지난 27일 중앙기율검사위 2018년 당풍청렴 건설과 반부패사정의 일환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중앙당의 따하오(打虎)작업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임을 천명했다.

 시 주석의 고향이기도 산시성은 최근 고위직의 인사이동이 잦아지며 중국 정가의 풍향계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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