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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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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김종우 | 기사입력 2013/11/14 [11:17]

행복지수

김종우 | 입력 : 2013/11/14 [11:17]

우리나라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곳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강원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곳은 경기도라고 합니다.
경기도는 출근길 교통 혼잡과 서울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행복지수가 낮다고 합니다.
행복이란 자기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내게로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잘못된 자기집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집착을 버리지 못하면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행복한 순간에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지금 이순간이 깨지면 어떻게 하나. ~ “
바로 이런 생각과 두려움 때문에 행복이 깨지는 것입니다.
들판에 핀 꽃을 보고 그저 아름답게 느끼기만 해도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과 복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상당한 복을 누리고 있지만 행복지수는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잘 차려진 음식은 복이고 입맛이 좋아 맛있게 먹으면 이것은 행복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간관계가 의무로 바뀌게 되면 삶 자체가 추락 하는 것입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인사말 “ 행복 하세요” 를 듣고 생각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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