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떠나기 전 '고산증' 알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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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떠나기 전 '고산증' 알고 가자
  • 민하은 기자
  • 승인 2017.08.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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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그 날 올랐던 가장 높은 곳보다 좀 더 낮은 곳에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아
 

남미여행같이 평생 한번 떠나기도 어려운 장기간의 여행은 체력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기간 그리고 장거리 여행이므로 출발 전, 후는 물론 항상 건강관리를 잘해야 행복한 남미여행을 할 수 있다.

남미 전문여행사 작은별 여행사에서 남미여행 준비에 필요한 건강관리법을 안내한다.

◇ 고산증

안데스산맥을 중심으로 높은 고산지대를 길게 뻗고 있는 곳이 남미다. 2500m 이상에는 산소가 많이 부족하므로 대부분의 저지대 사람들이라면 영향을 받는다. 두뇌와 산소가 적게 공급되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심장과 폐가 더 많이 활동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되는데 보통 증상은 가벼울 수 있다.

가벼운 증상으로는 두통, 무기력증, 현기증, 불면증 및 식욕 감퇴등이 있으며 가벼운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회복될 때 까지 원래 자신이 있던 해발고도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은데, 보통 여행객은 하루 이틀이면 잘 적응한다.

한국에서 두통에 필요한 약을 준비하고 충분한 휴식과 물을 많이 섭취하면서 몸을 적응시키는 것이 좋다. 우리는 첫 고산도시인 쿠스코에서 이 증상을 느낄 수 있는데 대부분 잘 적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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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는 3500m 의 고산도시이나 비교적 다른 고원지대보다는 산소 공급량이 좋은 편이라 많은 여행객들이 고산증에 대해 큰 걱정 없이 다닌다. 하지만 어느 누구에게 이 고산증세가 나탈날 수 있는데 이때는 특별한 약은 없다. 고도를 낮추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는 것이 보편적인 견해이다. 전문 등반을 하는 사람들은 5000m 이상에 대비하기 위해 디아녹스라는 이뇨제를 먹는다고 전해지나 의학적으로 이를 증명하진 못한다. 가벼운 증상은 보통 괜찮지만 급성 고산병은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고산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그 날 올랐던 가장 높은 곳보다 좀 더 낮은 곳에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3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는 전날 오른 높이보다 300m 이상 높은 곳에서 자지 않도록 한다.

 

물을 많이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산악 지대의 공기는 건조하고 차서 숨을 쉴때마다 수분을 빼앗기므로 모르는 사이에 땀이 증발해서 탈수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원기를 주는 고탄수화물로 가볍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탈수증이 생길 수 있으니 술은 마시지않는 것이 좋다. 안정제 복용은 피하도록 한다.

한동철 작은별여행사 대표는 “남미여행을 다니면서 이토록 매력적인 여행지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불편함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작은별 여행사의 유로 패키지 스타일의 남미여행이라면 편하게 다닐 수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작은별여행사(https://smallstartour.com)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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