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사진 담은 구텐펠더, 이번엔 서울 렌즈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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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사진 담은 구텐펠더, 이번엔 서울 렌즈에 담는다
  • 민하은 기자
  • 승인 2017.08.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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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P 통신 사진기자 출신 구텐펠더 초청, 서울 풍경 담도록
David Guttenfelder

'세계보도사진상'을 8차례 수상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속 사진작가 데이비드 구텐펠더(48)가 서울의 모습을 담는다.

서울시는 구텐펠더를 서울로 초청해 다양한 명소에서 사진을 찍고, 이를 인스타그램·관광 가이드북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린다고 3일 밝혔다.

수많은 역사적 순간을 포착해온 구텐펠더의 작품은 지난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 100장' 안에 들어가 있다.

 
  ▲ David Guttenfelder

구텐펠더는 AP통신이 2012년 서방 언론 중 처음으로 평양에 지국을 세웠을 때 북한에서 취재를 허가받은 첫 외국인 사진기자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2008∼2015년 북한을 40여 차례 방문했다.

구텐펠더는 오는 6일 평소 관심을 두고 직접 선정한 창덕궁, 한양도성, 북악스카이웨이를 찾아 촬영한다.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도 뷰파인더에 담는다.

앞서 5일에는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에게 사진 노하우를 전수한 후 서울로 7017, 남산골 한옥마을, '한강몽땅 여름축제' 행사장으로 단체 출사를 나간다.

구텐펠더의 서울 사진은 향후 서울시 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와 모바일 앱, SNS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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