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19일 공시를 통해 "도시바로부터 분할되는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경영권 지분 인수와 관련해 컨소시엄 파트너와 함께 최종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사모펀드인 베인캐피털과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원 회장은 그동안 최종 입찰 참여를 위해 다각도로 검토해왔으며 이날 참여키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