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민주당 대선 후보 과연 누구? 오늘 최종 결정":세종경제신문
로고

"민주당 대선 후보 과연 누구? 오늘 최종 결정"

문재인후보 가장 유력, 안희정, 이재명 수도권에서 과반 저지 가장 큰 관심

김수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4/03 [15:54]

"민주당 대선 후보 과연 누구? 오늘 최종 결정"

문재인후보 가장 유력, 안희정, 이재명 수도권에서 과반 저지 가장 큰 관심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7/04/03 [15:54]
▲ 3일 구로 고척스카이돔 구장에서 열린 민주당 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강원, 제주 선출대회 사진=박수홍기자

"가장 준비된 후보 누구입니까? 우리는 한팀입니다."(문재인)

"저는 지금 민주당이 가지 않았던 길을 가고 있습니다."(안희정)

"박근혜,이재용 사면금지로 법앞에 평등 실천할 사람 누구입니까?"(이재정)

"지금까지 완주한 것에 감사합니다."(최성)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의 마지막 관문인 수도권·강원·제주(이하 수도권) 경선에서 대선주자들은 '마지막 한표'를 호소하며 자신들의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이제 결과만 남았다.

 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수도권 순회 경선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한 문재인 전 대표는 과반이상의 득표를 얻기 위해,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문 전 대표의 과반 득표율 저지를 통한 결선행을 위해 있는 힘껏 민주당 대선후보로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수도권 경선에서 45%의 득표율을 얻으면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문 전 대표는 "저는 1등이 아니라 압도적 지지를 호소한다. 겨우 36일 남았다"며 "다른 당 후보들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 하루빨리 경선을 끝내고 판세를 굳혀야 한다. 오늘 확정해달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이어 "저는 준비돼 있다. 국민의 어려운 삶, 해결할 준비가 돼 있다"라며 "경제와 일자리로 승부하겠다. 정책과 재정 등 모든 국가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준비된 대통령'임을 자부했다.

 이와 함께 문 전 대표는 이 시장과 안 지사, 최성 고양 시장을 일일이 언급하며 "우리가 한 팀이 되어 해내겠다"고 말했다.

 대연정 등 '협치'를 강조해왔던 안희정 충남지사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며 " 바로 대화와 타협의 새로운 민주주의의 길이다. 모두 척결과 청산을 얘기할 때 저는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말해왔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미움과 분노를 호소할 때 저는 협치와 통합의 새로운 민주주의를 말해왔다"며 "네편 내편 가르는 패권 정치가 아니라 민주적 정당 정치를 만들어 내자.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저와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가장 확실한 정권 교체의 카드다. 가장 확실한 시대교체의 카드다. 가장 확실한 세대교체의 카드"라며 "1석 3조의 카드다. 더 활기찬 대한민국을 원한다면 안희정"이라고 했다.

 '강한 적폐청산'을 주장해온 이재명 성남시장은 "저는 희생을 감수하며 신화와 금기에 도전했고, 반기업 프레임에 은폐된 재벌황제경영, 노동자, 부자증세, 복지확대를 햇볕 속으로 끌어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재벌총수 최순실,박근혜는 물론 누구든지 범죄수익은 몰수할 사람, 박근혜이재용 사면금지로 법앞에 평등 실천할 사람 누구인가"라고 되물으며 지지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그는 "단순한 정권교체를 넘어 우리삶과 세상이 바뀌는 제대로 된 정권교체 할 사람은 기득권에서 자유로운 이재명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로구 고척동 스카이돔 민주당 19대 대통령 후보자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

 앞서 치른 호남권, 충청권, 영남권의 결과와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결과를 합쳐 문 전 대표가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얻으면 민주당의 대선주자로 확정된다. 만일 문 전 대표의 과반 확보가 실패할 경우 8일 결선투표를 치러 대선 주자를 확정하게 된다.

이날 투표 결과는 오후 7시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후보 연설전문]
동지 여러분!
승리를 원하십니까?
우리 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
역사의 승리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누구입니까?

상식이, 상식이 되는 나라,
정의가 눈에 보이고, 소리로 들리고,
피부로 느껴지는,
그런 나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누구입니까?

동지 여러분!
지난 대선 패배, 얼마나 아프셨습니까?
국민들 고통은 또 어떻습니까?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다시는 동지들께 좌절을 드리지 않겠다!
다시는 패배하지 않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준비하고 또 준비했습니다.


이제, 국민들께서 말씀하십니다.
역시 문재인이 준비됐다!
이번엔 문재인이다!
이것이 국민의 결심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인수위 없이 곧바로 대통령 할 수 있는 준비된 사람!
누구입니까?


호남, 충청, 영남 모두
압도적으로 문재인을 선택했습니다.
남쪽에서 정권교체의 거센 바람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수도권・강원・제주 동지들이
더 큰 태풍으로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저는 1등이 아니라 압도적 지지를 호소합니다.
겨우 36일 남았습니다.
다른 당 후보들이,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경선 끝내고,
하루 빨리 판세를 굳혀야 합니다!
오늘 확정해 주십시오!
문재인으로 결정해 주십시오!
본선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정권교체 책임지겠습니다!


동지 여러분!
적폐세력이 다시 머리를 들고 있습니다.
또 다시 집권연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반성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권력을 나누려고 그에 가세하려는 세력도 있습니다.
오로지 정권교체가 겁나서,
오로지 저 문재인이 두려워서
정치공학적인 연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비전이 아니라 비난으로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구속 하루 만에 사면을 말하고 용서를 말합니다.

오로지 문재인 반대만을 외치는 적폐세력들의 연대,
저는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 뒤에는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이 있습니다.
문재인은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우리 힘으로 당당히 집권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습니다!
그 승리를 이끌
단 하나의 필승카드, 누구입니까!


동지 여러분!
정권교체는 최종목표가 아닙니다.
국민들은 묻습니다.
정권교체 하면,
어렵고 고단한 삶이 바뀔 수 있냐?
민주당이 집권하면,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 만들 수 있냐?

그렇습니다.
저는 준비돼 있습니다.
국민의 어려운 삶, 해결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경제와 일자리로 승부하겠습니다.
최우선 국정과제는 일자리 창출입니다.
정책과 재정,
모든 국가역량을 총동원할 것입니다.

국민성장으로
경제성장의 혜택을
온 국민이 함께 누려야 합니다.
재벌 대기업만이 아니라
골목 상권, 전통시장을 풍성하게 하고
국민 지갑을 두툼하게 해줘야 합니다.


경제를 살려낸, 경제 대통령!
일자리를 해결한, 일자리 대통령!
이것으로 평가 받겠습니다.
그 요구에 응답할
단 하나의 필승카드, 누구입니까?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권위와 불통의 상징 청와대를 북악산과 함께
국민들께 돌려드리고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청사로 옮기겠습니다.
광장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청와대는 경복궁, 서촌, 북촌, 종묘로 이어지는
역사문화거리가 될 것입니다.
서울은 경제와 역사, 문화가 어우러지는
세계 속의 명품도시가 될 것입니다.

오늘 강원, 제주 동지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오셨습니다.
새 정부가 처음으로 치를 대규모 국제행사,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강원도를 평화특별자치도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제주는 평화와 인권의 꿈을 담은
세계 환경수도가 될 것입니다.
반드시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경기도를 남북 평화경제의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인천은 남북한과 중국으로 이어지는
환황해권 시대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그 야심찬 꿈을 현실로 이룰
단 하나의 필승카드, 누구입니까?


가슴 뛰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꿈!
제가 아니라 우리가!
한 팀이 되어 해내겠습니다.
안희정, 이재명, 최성과 함께 하겠습니다.
박원순, 김부겸도 함께 하겠습니다.
자랑스런 안희정 동지의
포용과 통합의 정신을
가슴으로 받겠습니다.
안희정 동지에게
여러분, 뜨거운 박수 보내주십시오!

자랑스런 이재명 동지의
뜨거운 분노와 치열한 시대정신을
두 손으로 맞잡겠습니다.
이재명 동지에게도
뜨거운 박수 보내주십시오!
자랑스런 최성 동지의
분권과 남북평화경제의 비전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최성 동지에게도
뜨거운 박수 보내주십시오!


여러분, 우리의 한 팀,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든든하지 않습니까?
정권교체를 넘어
더 큰 꿈을 꿔도 되지 않겠습니까?
5년 가지고는 안된다!
10년, 15년 민주당 정부 이어가야 한다!
저의 꿈! 우리의 꿈!
함께 하시겠습니까?


이번엔 제가 먼저,
정권교체의 문을 열겠습니다.
자랑스런 우리 동지들이 다음, 또 다음!
민주당 정부를 이어가도록
제가 앞장서서 새시대를 열겠습니다.
압도적 경선 승리로
압도적 정권교체 만들어주시겠습니까!

5월 9일, 저 문재인이,
저 남쪽 제주에서 북쪽 휴전선까지
고른 지지, 받겠습니다.
호남에서, 충청에서, 영남에서 압도적인 지지 받아오겠습니다.
수도권에서 확실하게 밀어 주십시오.
국민통합 대통령을 완성해 주십시오.
꿈만 같았던 모든 지역의 대통령, 국민 모두의 대통령,
함께 만들어주십시오.


5월 9일, 반드시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5월과 8월,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님 8주기 추도식에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하겠습니다!
자랑스럽게 제3기 민주정부 출범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주도민,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 4.3에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1년만 기다려 주십시오.
내년 오늘, 4.3 항쟁 70주기 추념식에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하겠습니다!
제주의 한과 눈물, 함께 나누겠습니다.
다시는 4.3이 모욕받지 않게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동지 여러분!
다시 광주 5.18에 참석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촛불혁명을 완성시키겠습니다.
이 가슴 벅찬 역사의 승리에
우리 동지들이 해주시겠습니까?
저에게 힘을 몰아주십시오.
압도적인 지지를 몰아주십시오!
압도적인 경선승리, 압도적인 정권교체!
촛불 민심을 받들 필승카드!
정권교체를 이룰 필승카드!
누구입니까?
누구입니까?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명후보 연설전문]
육중한 철문과 각목 든 관리자가 기다리는 공장은 13살 꼬마노동자에게 두려움의 공간이었고,
장애소년이 인생포기를 시도할만큼 현실은 암울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 공간과 현실은 저에게 두려움을 이겨내고 도전과 성취의 훈련장이 되었습니다.

노동자에서 대학생으로 인권변호사로 정치인으로,
끊임없이 불가능한 도전을 시도하고 한계를 뛰어넘어오는 동안,
위기속에도 기회가 있음을 알아냈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지혜도 얻었습니다.
벽이 높을수록 도전가치가 더 큰 것도 알아냈습니다.

한때 죽음을 시도했을만큼 증오했던 세상이기에 죽도록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내 삶을 사랑하는 만큼 타인의 삶도 사랑합니다.
누구나 공평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 속에 자신의 몫을 누리며,
폭력과 억압에 시달리지 않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저의 꿈입니다.

부패한 권력과 싸우다 구속 되고,
공공의료를 위해 노력하다 수배되는 아픔을 겪었으면서도,
대통령 국정원 부패언론과 맞서 끝까지 싸우며 성남시를 전국 대표 복지도시로 만들 수 있었던 것도 저의 그 간절한 꿈 때문이었습니다.
오늘은 국권상실과 분단의 결과로 제주에서 5만명이 넘는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된 4.3사건 발생일입니다.
이 잔혹한 사건도 결국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자들이 외세에 휘둘려 나라를 잃은 결과입니다.

지금 대한민국도 위기입니다.
군사주권을 미국에 맡긴채 국익에 반하는 사드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국익중심 자주적 균형외교라는 대원칙을 버리고
널뛰기 편향외교로 미국의 일방적 요구를 들어준 결과,
중국의 경제보복과 일본의 멸시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심각한 불평등과 불공정이 엄청한 격차를 낳아,
국민들에게는 희망과 열정을 빼앗고, 국가발전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첨단과학시대에도 여전한 신화와 금기는 기득권을 보호하고 국민 눈을 가리는 장치입니다.

저는 희생을 감수하며 신화와 금기에 도전했고,
“반기업” 프레임에 은폐된 재벌황제경영, 노동자, 부자증세, 복지확대를 햇볕 속으로 끌어냈습니다.
종북몰이는 정치생명을 걸고 정면돌파했습니다.
권력과 언론이 종북몰이 열 올릴때 박근혜에게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과 연대한 내가 종북이면, 참여정부때 민주노동당과 연대한 박근혜는 원조종북이다.
사회적기업에 청소일거리 준게 종북이면 현금보조금 준 박근혜는 고정간첩이다 이렇게 외쳤습니다 맞는 말 아닙니까?
종북몰이와 음해는 변방의 아웃사이더인 저에게 훌륭한 틈새시장이었습니다.
금기와 성역을 깨는 것은 죽음을 각오한 저의 취미활동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정치는 목적이 아니라 꿈을 실현하는 수단입니다.
대통령 도전은 지위나 명예 때문이 아니라, 그 권한이 세상을 바꾸는데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위기를 넘어 완전한 자주독립의 나라, 통일된 민주공화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전시작전통제권을 되찾고,
강력한 신념과 의지로 강대국 지도자에 맞서 당당하게 국익을 지켜낼 사람 누구입니까?

상위10%가 연소득의 절반을, 국가자산의 3분지 2를 차지합니다.
하위 50% 국민은 겨우 연소득 5%와 자산 2%를 나눌만큼 불평등이 심각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하다는 미국조차 100부자의 80 이상이 자수성가했는데, 대한민국은 80이상이 상속자들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기회의 나라가 아닌 상속의 나라입니다.

재벌대기업의 황제경영을 해체하고, 전문경영으로 국제경쟁력을 가진 착한 대기업으로 변화시키고, 중소기업을 보호해 공정한 경제질서를 회복할 수 있는 사람 누구입니까?

유신시대도 아닌데 여전히, 산업용전기 원가 이하에 주려고 서민전기 요금 바가지 씌우는 것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노동자보호 노동권강화로 임금을 올리고, 장시간 노동을 없애 일자리를 늘려야, 비정규직차별을 없애고 최저임금을 만원으로 올려야 경제가 살아납니다

재벌총수 최순실,박근혜는물론 누구든지 범죄수익은 몰수할 사람,
박근혜이재용 사면금지로 법앞에 평등 실천할 사람 누구입니까?

아무 수익도 못내는 자동차는 차값의 2%를 자동차세로 내지만, 연 350조원 불로소득을 올리는 6500조원 토지의 보유세는 단 9조원 0.13%입니다

예산400조중 단7% 28조원이면 농어민,장애인,노인,29세 이하 청년 학생 아동 모두에 연100만원 기본소득을 줄 수 있습니다.
650만원씩 세금내는 국민에 55만원 돌려주는게 포퓰리즘입니까?

기본소득 43조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면,
가구당 300만원씩 소득이 늘어 국민도 행복하고,
600만 자영업자 살고, 재래시장 골목상권 살아나고,
지방경제가 살아나고 기업매출 늘고 경제성장 됩니다.
이런 획기적인 정책 할 수 있는 사람 누구입니까?

노동자 자영업자는 최대세율이 38%이고, 중소기업은 16%지만, 10대 재벌기업은 12%뿐입니다.

대기업 440곳의 영업이익 500억 이상, 초고소득자 6000명의 10억 이상에 증세하면 17조원이 생깁니다.
격차해소를 위해서 초고소득자부터 증세해야합니다.
서민증세 없이 고수익자 우선 증세로 중소기업지원 일자리창출 복지확대로 죽어가는 경제 살릴 사람 누구입니까?

불공정한 구조로 이익을 보는 기득권과 손잡거나, 기득권에 둘러싸여서는 기득권의 손아귀에서 죽어가는 공정과 희망의 씨앗을 되살릴 수 없습니다.

단순정권교체를 넘어 우리삶과 세상이 바뀌는 제대로 된 정권교체 할 사람은 기득권에서 자유로운 이재명뿐입니다.
이재명에게 기회를 주시면, 최고의 개혁대통령으로서 완전한 자주독립의 통일된 민주공화국 새나라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오늘로 사실상 경선이 끝납니다.
그동안 유산도 세력도 없는 저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신 국민여러분, 대의원 당원 동지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무런 대가없이 직장 휴가 내고, 적금 깨 후원하고 함께 뛰어준 동지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누가 누구를 도와주는 관계가 아니라,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협력하는 동지들입니다.

대의원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한팀입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고,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입니다.

언제나 국민의 위가 아니라 국민의 곁에 있겠습니다.
국민이 어려울 때는 국민 앞에 있을 것이고, 즐거울 때는 뒤에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영상
이동
메인사진
무제2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