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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칼럼]스타트업 시작전에 꼭 살펴야 할 4가지 원칙이영달 교수의 ‘시작’을 넘어 ‘진정한 성공’을 위한[스타트업 경영학™] 시리즈
이영달교수(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  news@sjong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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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09: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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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창업자들의 꿈의 무대, 라스베이거스 ces2017 유레카파크 사진=민경중특파원/세종경제신문

#1. '스타트업'의 의미 곱씹어 보기

취미나 동아리 활동처럼 쉽게 마주할 수 있는 것이 [스타트업] 이다.
시작하는데 그리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회사(기업)'의 성격을 지니고, 자본금이 투입되기 시작하면,결코 취미나 동아리 활동처럼 가볍게만 다룰 수 있는 사항은 아니다.

취미 그리고 동아리 활동에서 "손실"이라는 개념은 없다. 나의 기호와 흥미를 위해 기꺼이 감당하는 "투자"이고 "비용"인 것이다.

따라서, 취미와 동아리 활동을 하다가 "망하는 경우"는 없다. 그 이유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타트업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또 투입하는 자원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감수해야 할 위험의 정도 또한 비례하여 같이 커진다.

그렇다. 스타트업은 바로 [기회 vs. 위험]의 구조 가운데, 미묘한 관리의 싸움이다.
기회의 가능성을 극대화 하고, 위험의 부담 정도를 최소화 하는 [관리의 기술] 영역이다.

단순 '시작'을 넘어 '진정한 성공'을 위한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다음의 4가지를 이해하는 과정이 선행적으로 필요하다.

# 첫째, 스타트업을 행하는 목적을 정립하라!

여러가지 동기와 목적이 있겠지만, 스타트업을 행하는 '본원적 목적'은 크게 두가지로 압축된다. 1) 경제적 이익 추구, 2) '내(우리)'가 꿈 꾸고, 기대하는 세상 만들기(통제추구적 동기).
많은 경우, '돈도 벌고, 세상도 변화 시키고...'와 같은 이상적 동기를 꿈 꾼다.

그러나, 그간의 연구결과는 위와 같은 이상적 동기 모두를 실현하는 경우는 '빌 게이츠'와 같은 극히 제한적 사례에만 해당한다.

스타트업의 목적이나 동기를 분명히 하는 것은, 향후 기업의 '소유 및 지배 구조' 그리고 '자본구조'와도 깊이 연결이 된다.

# 둘째,나(우리)의 스타트업의 '사업 기회'는 '나(우리)'로 부터 온 것인가, '시장'으로 부터 온 것인가?에 대한 경로를 분명히 확인하자!

'나(우리)'로 부터 시작된 '사업 기회'는 결국, 내가 지닌 전문적 역량과 경험이 자산이 됨으로써 시작되는 스타트업 경로이다. 따라서, 나(우리)의 전문적 역량과 경험이 배타적 우위에 설 수 있는 수준이 된다면, 성공의 가능성을 그만큼 높일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시장'으로 부터 '사업기회'가 만들어졌다면, 그 '사업기회'는 고객이 지니는 '문제의 심각성 수준'과 절대적 영향관계에 있다.

고객이 또는 시장이 '매우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고, 그 '심각한 문제가' '긴급하고 또 중요하며, 문제를 안고 있는 개인이나 기업의 숫자가 많을 수록'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 셋째,'혼자' 할 것인가, '파트너십'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의 정립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소유(권한)와 책임을 분명히 지니고 할 것인지, 이를 파트너십을 통해 분산할 것인지, 분산한다면 어떻게 구조화 할 것인지 등에 대한 즉, '소유 및 지배 구조'의 정립 이슈이다.

이 부분이 정리가 안된 채 전개하다 보면, '좌충우돌'의 연속적 과정이 될 수 밖에 없고, 결국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 넷째,'장사 vs. 사업', '가게 vs. 기업'의 개념 구분이 가능한가?에 대한 자문자답이다. 이를 통해 내가 어떤 유형의 업의 형태와 운영의 구조를 지니는 것이 최적 기초가 될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스타트업을 행하기 전 위의 4가지 핵심적 기초 사항들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앞으로 [스타트업 경영학™] 시리즈를 계속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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