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신문만평] 작 이공 글 민경중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당내 비상대책위원장 선거에서 호남파에게 밀려 자신의 심복을 세우지 못하자 특유의 버티기 정치 차원에서 미국 CES2017참관을 이유로 라스베이거스에 왔습니다. 오제세의원을 대동하고 현장에 나타난 안 전대표는 나름대로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해 현장에 온 기자들을 불렀지만 정보통신,융합,전자 전문 기자들은 사실 '정치인'이 된 안 전대표의 멘트를 그다지 듣고 싶이 않았겠지요. 할 수 없이 모여든 기자들이 기사를 쓰긴 썼지만 현장반응은 '글쎄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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